[Cheil New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外
2011.08.17 05:20 CHEIL WORLDWIDE, 조회수:5280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대한민국 평창이 선정됐다. 제일기획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의 총괄대행사로서 준비 단계부터 IOC위원 현장실사 진행, 최종 관문인 국제 올림픽위원회 총회 프레젠테이션 등 전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주호 마스터는 “누구 한 명의 힘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팀의 일원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 생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이 성공의 핵심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 2005년 APEC, 2010년 상해 엑스포와 G20과 같은 다양한 국가행사를 대행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성과를 이뤄냈다.






제일기획은 지난 6월 67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2011년 하계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하계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턴사원들은 사전 그룹교육을 마치고 두 달간 각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하계 인턴에 선발된 허완 프로는 “제일기획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회사였고, 좋은 근무환경과 최고의 선배님들과 광고를 만들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2011 대학생 하계 인턴십 기간은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다.






지난 6월 24일, 제일기획에서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열렸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본사 전 임원과 팀장, 디렉터 및 해외 RHQ장 등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부문과 본부, RHQ별 상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다. 제일기획 사장 김낙회 프로는 강평을 통 해“경쟁을 두려워하지 말자.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일기획의 아이디어 소통 공간 아이펍(i-pub)이 버전 2.0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이펍은 광고회사의 핵심 자산인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사이버 공간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실명이나 직급을 공개하지 않은 채 닉네임과 캐릭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번 아이펍2.0은 쌍방향 디지털 소통으로 진화하기위해 인터랙션 기능의 콘텐츠를 강화했다.

특히 새로 신설된 1000인의 아이디어 메뉴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 상에서 1000명의 제일기획 프로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신문화팀 이광덕 프로는“서로 분야가 다른 제일기획 1000인의 광고 전문가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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