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전 방준식 이사 후임에 한규선 광고사업국장을 선임했다. 한규선 국장은 광고영업부장, 광고마케팅실장을 역임했다.

 

광고주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는 종합편성채널 출범과 관련, 광고주들을 초청해 3회에 걸쳐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금년 광고시장의 주요 이슈 및 흐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협의회 대표들은 앞으로 전통적인 매스미디어로서의 신문이 언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내년에도 변함없이 신문광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1차에는 삼성, 2차에는 현대자동차·포스코·금호아시아나·GS칼텍스·신세계·두산이, 3차에는 LG·SKC·CJ·KT·한화·효성·코오롱 임원들이 참석했다.



‘2011 한국광고주대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는 지난 10월 20일 조선호텔 오키드룸과 그랜드볼룸에서‘ 2011 한국광고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미나를 비롯해 ‘광고주의 밤’ 행사 및 ‘KAA 어워즈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11 한국광고대회’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지난 11월 9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광고의 가치와 영역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11 한국광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개회식에 이어 한국광고대회 컨퍼런스,기념 리셉션 등으로 진행됐다. 리셉션에서는 유공광고인정부포상,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 해외 -



세계신문협회, ‘세계신문산업 동향’ 조사 결과 발표



세계신문협회는 2011년도 WAN-IFRA 연차총회에서 ‘세계신문산업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이신문의 경우 전체 일간신문의 발행부수는 2009년 5억2800만 부에서 2010년 5억1900만부로 2% 감소했다. 그러나 종이신문 부수의 손실분 이상으로 디지털 신문독자가 늘었다. 전 세계적으로 매일 23억 명이 신문을 본다. 이는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 19억 명보다 20% 많은 것이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발행되는 신문의 수는 200개 늘어난 1만4853개를 기록했다.

신문 열독률은 아이슬랜드에서 가장 높아 이 나라 전체 인구의 96%가 일간신문을 읽었다. 일본이 92%로 뒤를 이었고, 노르웨이·스웨덴·스위스는 82%, 핀란드와 홍콩은 80%였다. 판매부수 면에서는 일본이 가장 높아 한 신문사당 평균 판매부수가 46만1천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