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 유승준의 '나는 ADSL'편
1999.08.17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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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하나로통신 초고속 인터넷 ’나는 ADSL’의 속도와 가격에 반했다!
슈퍼 댄스뮤지션 유승준이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나는 ADSL’ CF에서 터프한 율동과 노래솜씨를 선보인다. 최근 단발 1억 5 000만원의 개런티에 하나로통신과 CF 모델계약을 맺은 유승준은 첨단도시가 창밖으로 펼쳐지는 멋진 방에서 ‘나는 ADSL’에 접속하자마자 뜨는 뮤직비디오 에 맞춰 초고속 헤드스핀을 한다. 그리고 그 속도에 놀라는 유승준의 한마디 “너의 속도에 반했다”와 “한달 내내 써도 2만 9 000원”이라는 말이 광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나는 ADSL’에서 ‘나’는 ‘날다’와 ‘나(I)’의 뜻이 중의적으로 들어있으며 ‘ADSL’은 Asymmetric Digital Subscribe Line(비대칭 공급라인)의 약자. 8Mbps의 빠른 속도와 월 2만 9,000원의 저렴한 가격이라는 조건외에도 인터넷과 전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