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총명함과 건강함을 견비한 우상이
2002.08.02 11:39 , 조회수:9494

<광고주: 일동후디스 / 광고회사 : 나라기획>

"잘 ~ 큰다"

일동 후디스 아기밀 초이스 TV-CF 제작 스토리


이유식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성장 하고 있는 일동 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초유성장인자 IGF, 면역인자 IgG를 보강한 신제품 "아기밀 초이스"를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며 TV-CF를 준비하였다.

"아기밀 초이스"는 100% 유기농 우리쌀, 100% 유기농 과일, 야채에 100% 뉴질랜드 청정분유성분은 물론 거기에 초유성분 성장인자까지 보강해 아기의 키와 머리가 잘 크고 발달하게 하며 또한 기능성 성분도 타 제품과 다르게 국내 최다 27가지를 함유한 균형영양이유식이다. 따라서 광고 컨셉 또한 성장에 맞추었고 성장인자라는 말 대신, "성장"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슬로건이 필요하였다.

갓난 아기를 키워 본 부모들은 모두들 기억할 것이다 뒤집지도 못하던 아기가 어느새 뒤집고 또 기어 다니고 일어서서 걸음마를 시작할 때의 그 감동과 기쁨을.. 온 집안을 헤집고 다녀도 예쁘고 귀엽기 만한 부모의 마음! 따라서 여러 논의와 회의 끝에 결정된 key word는 고른 영양공급을 통해 두뇌, 키, 면역증진 등 빠르게 잘 성장하는 아기를 보며 흡족해하는 부모의 마음을 "잘~큰다"라는 한마디 감탄사로 표현하였다. 우리는 이를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잘 기어 다니는 아기 찾기에 나섰다. 그렇게 해서 발탁된 총명함과 건강함을 겸비한 8개월 된 우리 우상이. 촬영 첫날에는 카메라에 익숙하지가 않아 원하는 장면을 잡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이튿날 조금씩 늘어난 우상이의 연기(?)는 우리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 시켜 주었다. 열심히 기고, 뭔가의 행동을 보여 주어야 하는 우상이는 처음에는 너무 느릿하여 힘들었는데, 이틀간의 트레이닝으로 날쌘 돌이가 되어 인쇄 촬영 때는 오히려 매우 애를 먹이기도 했다. 카메라만 보면 어찌나 열심히 기어오던지... 그리고 일동 후디스의 전속모델인 김미숙씨는 만삭의 몸으로 안간힘을 다해 열연한 끝에 후디스 아기밀만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주었다.

강아지처럼 벌떡 일어나 음악에 맞추어 도리도리 짓는 우상이. 이렇게 귀여운 아기를 보면 모두들 성장인자가 보강된 후디스 아기밀 초이스를 먹이고 싶지 않을까? 광고의 컨셉 처럼, 모든 아기들이 쑥쑥 잘~ 크는 세상을 위해~

자료 문의 : 나라기획 기획 2국 이숙희 부장 (02) 549-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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