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그려가는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 남영L&F, 드로르
2004.05.29 01:41 , 조회수:3904



              
          김남주가 그려가는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남영L&F 드로르 ‘반딧불’ 편
남영L&F, 드로르의 김남주, 비비안의 송혜교 등 투톱 체제 완비



김남주가 1년만에 남영L&F모델로 돌아왔다. 이로써 남영L&F는 비비안의 송혜교, 드로르의 김남주 등 투톱 체제를 완비하고 업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킬 차비를 마쳤다. 드로르는 현재 200여 개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성 속옷 브랜드로서, 2003년 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신유통 No.1브랜드이다.

   

 


꿈일까? 현실일까?
어스름한 저녁, 김남주가 호수 수풀가 주위로
날아다니는 반딧불을 잡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반딧불.
반딧불을 따라가던 그녀 앞에 문득 나타난 남자,
그녀에게 두 손 가득 반딧불을 건낸다.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녀는 과연 남자의 마음이 담긴 반딧불을 받을 것인가?
“들어온다. 내 가슴에 사랑이 들어온다..드로르”


남영L&F ‘반딧불’ 편은 여성이라면 한번쯤 꿈꿔 볼만한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드로르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리고 있다. 김남주 또한 성숙한 여성미를 잘 소화해 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역시 모델 선정 문제였다. 여성 속옷이라는 제품특성을 고려할 때, 세련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야 했다. 이렇게 선정된 모델은 비비안 모델을 경험했던 김남주. 당시의 반응이 너무 좋아, 드로르 브랜드와 혼동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송혜교가 이미 성공적으로 비비안 모델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몽환적 분위기의 호숫가는 초대형 풀장에 물을 채워 만든 인공호수. 주위에 온갖 나무와 꽃들을 심고, 심지어는 남해에서 직접 공수해온 진짜 나룻배까지 등장시킨 초대형 세트다. 촬영을 들어가기 전에 세트 디자인에 참여했던 스텝들까지도, 실제 세트를 보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 “와, 이게 진짜 세트야?”

유통 흐름의 변화를 사전에 간파해, 대형할인점 전용1호 브랜드 드로르를 탄생시킨 남영L&F. 여성 속옷 신유통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빅모델을 활용해 광고를 시작한‘드로르’를 계기로 신유통 브랜드들의 광고활동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 문의 : 담당AE 기획 10팀 김현정 부장☎ 3777-2286
 [광고정보센터 ⓒ 2004 www.advertisng.co.kr]
 <<광고주 : 남영L&F, 광고회사 : LG애드>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