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F1" 편 캠페인
2005.12.27 11:43 , 조회수:3066

 



당신을 앞서게 하는 힘
남다른 파트너들의 새로운 출발

하나금융그룹, ‘이노베이션 포 유’ 슬로건 아래‘F1’ 편 캠페인 런칭

전문성을 가진 9개의 관계사들의 혁신적인 팀워크로
초우량 금융 네트워크 서비스 실천하고자

 

이글거리는 F1 경기장의 서킷에 굉음을 내며 달려오는 포뮬러가 있다. 선두를 유지하며 달려오다가 점검을 위해 피트 레인으로 들어서는 순간 일사분란 한 스텝들이 순식간에 포뮬러의 점검에 들어간다. 그리고 “ 남다른 파트너들이 당신을 앞서게 합니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이 들린다. 곧 이어 점검을 끝내고 드라이버의 헬멧을 씌워주며 격려의 의미로 어깨를 탁 치는 순간, 순식간에 격렬하고 빠른 스피드를 내보이며 경주에 임한다. 진지하면서도 치열한 스피드 경쟁 속에 유유히 선두를 탈환하여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포뮬러 한 대. 하나은행 F1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당당히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 위로 “당신을 앞서게 하는 힘. 이노베이션 포 유 하나금융그룹”라는 멘트로 이번 TV CF를 마무리한다.

‘이노베이션 포 유(Innovation for You)’의 슬로건 아래 하나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범함을 알리는 새로운 캠페인, ‘F1’ 편이 현재 전파를 타고 있다. 이번 ‘F1’ 편은 포뮬러 머쉰의 피트 크루를 등장시켜 개별 혁신의 주체는 최고의 스텝들의 팀 웍이 완성될 때 최대로 발휘되듯, 하나금융그룹 또한 관계사들의 전문성을 살림으로써 기존의 단순 금융 서비스를 넘어서 토탈 라이프 케어(Total Life Care)를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전의 하나은행 캠페인이 남보다 앞서기 위한 개인의 혁신적인 시도를 부각 시켰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별 혁신의 주체들의 팀워크, 극대화된 혁신의 결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Change the life’ 캠페인이 눈에 띄는 이유는 기존의 전형적인 생명보험 광고들과 차별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기존 생명보험 광고들에 등장했던 많은 인물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졌지만, 대한생명의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개척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생명보험이 개개인의 삶에 줄 수 있는 새로운 역할을 제시해주고 있다.


* 스토리


 

 

 

 
 

이번 CF는 지난 1일, 9개의 ‘하나’ 관계사들이 모여 기존의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금융복합매장, ‘하나금융프라자’를 선보이면서 그 동안 기업 내 일어난 많은 혁신적인 변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CF는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약속을 전달하는 소재로 시속 300km/h 이상의 스피드를 내뿜는 포뮬로 머쉰을 등장시켜 각 업계의 선도적 위치에서 고객을 위하는 ‘하나’의 정신을 전달하고, 피트 크루(Fit Crew : 차에 기름을 넣거나 타이어 교체하는 곳이 피트이고, 그곳에 일하는 사람이 크루이다)의 일사분란 한 움직임을 통해‘하나’의 9개 관계사들이 철두철미한 팀워크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한다.
 

실감나는 서킷의 연출을 위해 호주의 포뮬러 경기장인 바서스트(Barthurst)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지역 특성상 상상을 초월하는 파리 모기떼의 공격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스콜에 촬영 스텝들이 갖은 고생을 했다는 후문. 또한 자동차 광고도 아니면서 자동차보다 빠른 자동차가 등장하는 까닭에 안전을 위한 장비 체크도 만만치 않았는데, 제작의 퀄리티를 위해 밤샘 문화에 익숙치 않은 외국 스텝들까지도 살인적인 스케쥴에 맞추는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문의 : 웰콤 PR팀 변지희 대리 (☎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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