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둘이 함께 하면 혜택도 두 배인 "Beautiful Innovation" 광고 전개
2007.02.28 10:26 , 조회수:3783
- 하나카드, ‘둘이하나카드’를 알리는 광고를 멀티-스팟 형식으로 공격적 전개
- 둘이 함께 이용하면 혜택이 커지는 카드 특징을 두 사람이 붙어있는 모션으로 표현
- 하나은행의 ‘Innovation for you’ 컨셉과 연계된 ‘Beautiful Innovation’ 슬로건 차용


‘뷰티풀 이노베이션(Beautiful Innovation)’ 슬로건 아래 하나카드가 아름다운 혁명을 일으켰다. ‘둘이하나카드’를 알리는 이번 광고는 ’거리’ 편과 ‘마트’ 편으로 나뉘어 현재 멀티 스팟(multi-spot)의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멀티 스팟이란 동일 제품에 대하여 두 개 이상의 광고를 제작하여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두 사람이 함께 커플을 맺는 장면을 극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거리를 걷다가도 처음 보는 낯선 사람과 서로 프리허그(Free-Hug)를 하듯 커플을 맺고, 마트를 같이 간 부부나 커플들도 서로 붙어 있는 상태에서 쇼핑 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렇게 서로 커플이 되는 이유는 ‘둘이하나카드’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다.


‘둘이하나카드’는 부부 또는 커플로 함께 가입하면 기본 포인트를 두 배로 쌓아주고,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5% 할인 해주는 혜택을 제공하여 맞벌이 부부나 여성들에게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이노베이션 포 유(Innovation for you)’ 라는 하나은행의 브랜드 컨셉과 연결되었다. 따라서 파격적인 카드 혜택을 제공하여 카드 고객들의 생활을 아름답게 해주는 뷰티풀 이노베이션(Beautiful Innovation)’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하나카드의 서연종 홍보팀장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에 따라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있는 사회 현상을 반영하여 이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카드를 개발했고 이러한 둘이하나카드 만의 차별적인 특성과 혜택을 부각시키기 위한 모션 광고(motion ad)를 기획하게 되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광고회사 웰콤의 이상진 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카드 소비가 많아지는 요즘, 카드 업계의 광고 마케팅이 치열하다”라고 말하고, “카드마케팅에서 둘이하나카드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카드 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쉽게 인지되고 주목 받을 수 있는 광고스토리를 구성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는 최근 트렌드가 되고 있는 모션광고(motion ad, 몸으로 표현하는 광고)의 기류와 함께 하고 있다. 모델 김아중의 옆구리 찌르기, 데니스 오의 텀블링 등으로 제품 기능을 몸 동작에 빗대서 표현했던 핸드폰 광고, 폴더형 핸드폰을 전하고자 철봉에 몸을 접어 매달린 김태희 등 백 마디 말보다 임팩트 있는 몸 동작 하나가 사람들의 뇌리에 더 깊게 각인되는 메커니즘을 활용한 것이다.
 
지난 11월 호주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그야말로 짝짓기’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다.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누가 누구하고 짝을 지어야 되는지 사전에 알려주지 않고 휘슬소리에 맞춰 짝짓기 장면을 찍었다. 초반 리허설 과정에서는 배우들끼리 우왕좌왕하기도 했지만, 마치 찍짓기 게임을 하듯 자신의 상대를 찾아 커플을 맺는 자연스러운 장면이 탄생되었다.
 
이번 광고는 약 50명의 배우들과 엑스트라가 참여한 카드업계 중에서의 대작광고이며, 둘이하나카드에 이어 다양한 Innovative Card를 지속적으로 출시, 신용카드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참고자료: 둘이하나카드 소개]
부부 또는 커플이 함께 가입하면 기본 마일리지의 두 배의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5%를 할인으로 연간 최대 1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자녀교육 업체와 패밀리 레스토랑,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 문의 :웰콤 PR팀 김영숙 팀장(6363-4615 / 010-8449-3746)
웰콤 PR팀 박은정 대리 (6363-4660 / 016-239-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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