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생명보험]정보도 쏙쏙, 재미도 쏙쏙~ 눈길 끄는 다이렉트보험광고
2007.06.21 02:46 , 조회수:11481



다이렉트 보험의 선두주자인AIG생명보험의 새로운 시도가 주목을 끌고 있다. 6월 초부터 새로 방송되고 있는‘AIG꼭하나의료보험’광고는 백윤식, 최화정이라는 독특한 카리스마의 모델 기용, 재미난 멀티광고로 지루한 다이렉트보험 광고의 전형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렉트 보험광고의 변신

AIG꼭하나의료보험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보험은 병을 가려서는 안된다’,‘아플 때마다 보장해야 한다’처럼 폭넓고 반복적인 보장이다. 두 편 멀티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많은 정보 전달로 자칫 지루하고 심각해질 수도 있는 다이렉트 보험광고의 틀을 과감히 무너뜨렸다. 이번 광고는 여러 흥행작의 조연으로 활약 중인 영화배우 백윤식씨와 누가 들어도 기분 좋은 최화정의 목소리 출연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모델 선정과 모델의 캐릭터를 잘 살려 생생한 생활언어를 담은 리얼리티한 내용 구성으로 친근감과 동시에 신뢰감 형성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마사지 편 – 백윤식 외에 뭐가 더 필요하니? 

여러 흥행작에서 독특한 캐릭터의 카리스마 연기로 주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윤식. 이번 CF에서 백윤식은 마사지사로 등장해서 특유의 웃음 연기를 펼친다. 치질 환자를 마사지하던 중 백윤식은 “보험이 병을 가려서야 되겠니? 아플 때마다 보장해 줘야지” 라거나 “입원하면 입원비, 수술하면 수술비, 재발하면 또 줘, 큰 병 나면 크게 줘! 어이! 뭐가 더 필요하니?”라고 특유의 입담을 펼치며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내레이터의 진지하고 딱딱한 설명보다 이웃집 아저씨 같은 백윤식 특유의 생생한 생활언어는 꼭하나의료보험의 혜택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CF는 영화 ‘타짜’의 촬영 장소인 전남 군산 평경장 집 세트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더욱 주목을 끄는데, CF촬영 중 백윤식 씨 스스로 자신의 연기에 심취되어 “아~~ 내가 했지만 연기 아주 잘해~~ 너무 잘해~~ 감독님, 이거 편집 할거 거의 없겠는데?” 라고 농담을 던지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비행기 편 – 목소리 출연만 하는 이런 보험광고 봤어요?

또 다른 한편은 누가 들어도 기분 좋은 최화정씨의 목소리 출연이다. 이륙 전의 비행기 안, 스튜어디스의 안전안내를 모티브로 한 이번 광고는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사고 위험을 비행 중 일어날 수도 있는 위험에 비유해 ‘꼭하나 대처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스튜어디스의 동작에 따라 나오는 최화정의 목소리는 자칫 한 귀로 흘려버릴 수 있는 보험의 혜택을 특유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귀까지 쏙쏙 집어넣어준다. ’보험이 이 병 저 병 가리면 안 된다’, ’입원 수술 입원 수술 반복해도 또 준다’ 등 자칫 헷갈리기 쉬운 문구를 똑똑하고 야무진 목소리로 전달, 꼭하나의료보험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다이렉트 보험시장에서 다이렉트보험 선두주자인 AIG생명보험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시도가 정보와 재미를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기대해 본다.


○ 문의 : 오리콤 PR팀 남지연 팀장/ 장성아 부장(510-4244/ 016-370-0189)


  2007-06-11
  AIG생명꼭하나의료보험 for AIG생명보험
  오리콤
  2007-06-18
  AIG꼭하나의료보험 for AIG생명보험
  오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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