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정일우, 고아라의 3.5세대 사랑법
2007.07.04 10:30 , 조회수:7512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애니콜 3.5식 사랑법 – 글로벌영상통화 

-3.5세대의 새로운 애니콜의 모델로 정일우와 고아라 발탁 

-글로벌 영상통화를 통해 정일우에게 날아온 고아라의 요정 변신 깜짝 

과거의 인류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싶어서 노래를 하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면 새로운 인류는 애니콜을 꺼내어 사랑하는 사람을 직접 코 앞으로 불러낸다. 애니콜이 제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사랑법을 보여주는 광고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정일우. 알프스 산맥을 넘어가는 기차 안에서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 감탄하는 한편, 서울에 남아있는 아라와 이 광경을 함께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애니콜만 만지작거리는데… 순간, 정일우의 손에 요정같은 모습으로 작게 변신한 고아라가 나타나 짧지만 아름다운 유럽에서의 데이트를 만끽한다. 두 연인이 공간을 뛰어넘어 만나는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질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애니콜3.5의 글로벌영상통화 기능! 애니콜의 생생한 화질이 마치 떨어져 있는 연인도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는 의미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글로벌 영상통화, 초고속 데이터 다운로드로 대표되는 3.5세대 휴대폰을 대거 출시하면서, 휴대폰 기술의 진보에 따라 변화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사랑법을 즐기는 계층을 ‘3.5세대’로 명명하고, 애니콜이 ‘3.5세대’를 선도한다는 의미에서 ‘애니콜 3.5’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이 시작하는 캠페인에 걸맞게 기존 애니콜 모델이 아닌 새로운 얼굴의 기용이 화제가 되었는데, 최근 젊은 층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정일우와 고아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거침없이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정일우와 최근 일본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고아라가 애니콜 3.5캠페인의 모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애니콜랜드(www.anycall.com)를 통해 공개된 광고는 첫 날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감성적인 카피와 함께 정일우와 고아라의 아름다운 연인 연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달리는 기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애니콜을 들고 여행을 가고 싶게 한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2007년 최고의 ‘완소’ 광고! 둘이 정말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애니콜3.5 광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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