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Cheil Idea Fesitval 수상작] 아이디어 중심으로 새단장,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2013.07.31 05:11 CHEIL WORLDWIDE,
조회수:11951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변화하는 광고계를 수렴하면서 끊임없는 발전과 진화를 거듭했으며, 광고 신인들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치열한 경합의 장을 펼쳐 왔다. 제일기획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특정 광고 범위에 한정되지 않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모 받는 ‘Innovative 부문’을 신설하는 등 아이디어 중심의 행사로 개편했다.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자칭, 타칭 광고 폐인 박설민입니다. 제 작품들이 궁금하시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박설민을 검색하시거나 제 개인사이트(www.seolmin.com)를 방문해 주세요.
대상 수상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공모전에서 큰 상을 타게 되어 기쁩니다. 2011년도 겨울쯤 제일기획 공모전을 처음 알게 됐을 때 신 나서 학우들에게 공모전에 대해 열변을 토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졸업 전까지 세 번의 기회가 있으니 언젠가는 꼭! 수상을 하겠노라 큰소리를 쳤었죠. 세 번째 도전 만에 대상과 동상이라는 큰 상들을 타게 돼 꿈을 이룬 것만 같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셨던 주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호언이 실현된 셈인데요. 작품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NFC라는 근거리 정보 교환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입니다. NFC 내부는 간단한 회로와 안테나로 이루어져 있는데, 요즘은 종이 한 장 크기의 얇은 스티커로도 제작됩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 놓고 휴대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NFC의 정보가 휴대폰으로 들어오는 방식이죠. 여기서 팁을 얻었습니다. 맥심 ‘카누’ 스틱 커피 패키지에 음악 정보가 담긴 NFC 스티커를 넣어 유통합니다. 소비자가 커피를 마실 때 그 스티커를 패키지 박스에 부착시킨 후 휴대폰을 올려 놓으면 커피에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들이 흘러 나옵니다. 공모 과제인 카누의 콘셉트,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와도 맞아 떨어지는 거죠. 카페에서는 늘 음악이 흘러나오니까요.
앞으로의 각오도 부탁합니다
아트 워크가 끝내 주는 아트디렉터가 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혁신적인 뉴미디어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적용하는 광고인이 되고 싶어요. 또 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학생 시절 세계 3대 광고제에서 수상을 못해 본 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프로의 자격으로 칸이나 클리오 등 여러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 34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 작품
금상 중앙대 조용우, 강도경, 박건희, 우보라
Planning / kt LTE WARP /
미루지 말고 Hurry WARP
금상 전남대 조한솔, 김광진, 고우리, 우가영
Planning / 동아제약 박카스 /
박카스가 전하는 잠을 위한 기획서
금상 건국대 임선우, 정화민
Innovative / kt 금호렌터카 /
내 차를 타는 가장 놀라운 방법
금상 아주대 박정준, 세종대 김경원 Film / 동아제약 박카스 / 청춘 쉬어, 아프지 않아도 청춘이다
금상 남서울대 문기영, 김형기, 김지만, 오혜원
Outdoor / 동아제약 박카스 / 박카스가 필요해
금상 명지대 남정인, 최욱환, 홍순철, 경기대 조인홍
Innovative / kt LTE WARP / Fake 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