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16일(월) 서울 방송회관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분야별 자문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는 보도·교양, 연예·오락, 광고, 통신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앞으로 1년간 각 분야에 대한 심의자문 기능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광고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 이일화 수원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박옥희 살림정치 여성행동 공동대표, 박동찬 (주)말과 사람 대표, 김상훈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양하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송종길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김철홍 한국영상대 영상촬영조명과 교수, 유화진 유화진 법률사무소 변호사, 안성관 건국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