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 편, 2014년 6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
2014.06.27 04:37 한국광고협회, 조회수:10383


제때에 만들어서 제대로 웃겼다.

패러디/말장난 넘어선 임팩트 돋보여

팔도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 편

 

광고회사 ‘코마코’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제플린'이 제작한 (주)팔도의 비락식혜 ‘으리의 김보성’편은 ‘으리~ 으리~’란 유행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김보성의 최근 유머광고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는 선정위원들의 평이다. 선정위원들은 광고적 창의성 측면에서 보자면 모델 김보성에 기댄 면도 없지 않지만 ‘웃음이 가진 순수한 파급력’에 증명하는 예로써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제품특성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인 팰 오프로드 ‘왜 나를 싫어하지?’편과 세월호 등 사회분위기에 맞춰 감동적 메시지를 전달한 현대자동차‘2002년 월드컵 미국전’편 역시 선정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세부 평가내용과 수상사 인터뷰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크리에이티브 광고상. 매달 신규로 집행된 TV광고물에 대해 디렉터 급 이하의 젊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영 크리에이터 패널의 1차 평가를 거쳐 후보작이 추출된다. 이후, 한국광고협회 ‘광고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약 150명의 전문가 2차 투표 및 추천을 거쳐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디렉터급 크리에이터 10명이 최종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상작이 결정된다. 매달 수상된 작품들은 매해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의: 한국광고협회 기획관리부 박성재 차장
T. 02-2144-0792 / F. 02-2144-0759 / E. sjpark@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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