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플랜, 이케아 코리아 리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선정
2014.07.17 03:19 광고정보센터, 조회수:8349

서비스플랜, 이케아 코리아 리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선정



2014년 7월 17일 - 유럽 최대 독립광고회사인 서비스플랜 코리아(대표 에드먼드 셰퍼)는 최근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 코리아와 국내 광고 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의 광고캠페인은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유수의 광고대행사들이 참여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이케아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한 리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서비스플랜 코리아’를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TV, 인쇄 매체, OOH(out of home, 옥외광고) 및 디지털 등 모든 채널을 아우르는 광고 캠페인과 크리에이티브를 맡게 된다.

서비스플랜 코리아는 이케아 코리아와 함께 홈퍼니싱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인식을 포함한 시장 전반에 대한 연구 조사와 분석을 통해 이케아 코리아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 계획을 현재 수립한 상태다.

서비스플랜 코리아의 에드먼드 셰퍼(Edmund Schaeffer) 대표는 “서비스플랜을 이끄는 가장 핵심은 바로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발상과 더불어 한국 시장의 노하우와 소비자 인사이트를 브랜드에 접목하는 글로벌한 사고에 있다”며 “서비스플랜은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한국적으로) 전략’에 집중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서비스플랜 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다른 광고회사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우리의 성공 비결이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케아 코리아와 많은 좋은 경험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의 첫번째 국내 매장은 올해 말 경기도 광명시에 오픈 될 예정이다.

서비스플랜 그룹(Serviceplan Group)에 대하여
서비스플랜 그룹은 1970년 창업자 피터 할레(Peter Haller)가 설립하여 그의 대를 이은 플로리안 할레(Florian Haller) CEO가 이끌고 있는 독일 뮌헨 소재의 유럽 최대 독립 종합광고회사이다. 현재 전 세계 28개 오피스에 약 1,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012/13 회계연도 기준 14억 5천만 유로(*한화 약 2조 1,575억원)의 빌링과 함께 해외영업 부문에서는 전년도 대비 37%의 성장을 달성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왔다. 한편 2013년 제 60회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비롯 총 11개 부문 사자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경쟁이 가장 치열한 디자인부문에서 2년 연속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창업자 피터 할레와 플로리안 할레 CEO는 독일 베를린 커뮤니케이션 박물관의 광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참고자료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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