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2분기 모바일 광고 수입 급증
2014.07.24 06:33 한국광고협회, 조회수:4187
페이스북은 2·4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체 광고매출 중 모바일 광고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62%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41%)보다 약 20%P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모바일 광고 호조에 따라 전체 매출은 약 2조9800억원(29억 달러)에 달했으며 순익은 약 8100억원(7억9100달러)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은 올해 모바일 광고의 호조에 따라 주가도 30% 가량 상승했다. 지난 6월 한달동안 1일 평균 활동 유저들의 숫자는 약 8억 2900만명으로, 이 중 모바일 기기를 통한 유저의 비중은 약 80%(6억64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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