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il Worldwide NEWS]제일기획, AdFest서 역대 최다 수상 外
2015.04.21 11:57 CHEIL WORLDWIDE, 조회수:5985
제일기획, AdFest서 역대 최다 수상
 
제일기획이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에서 금, 은, 동 총 13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광고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애드페스트는 국제 광고제 중 비교적 개최 시기가 빨라 각 회사의 그 해 국제 광고제 성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제일기획의 이번 성과는 올해 열리는 국제 광고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양시켰다. 또한 한국 본사뿐만 아니라 중국법인, 홍콩법인, 중국 자회사 등 아시아권 네트워크가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드러냈다.

자폐아가 타인과 시선을 맞추고 소통을 시작하도록 훈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이 금(1), 은(1), 동(1)을 받았고,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UN난민기구의 ‘보이지 않는 사람들(Invisible People)’이 은(1), 동(1), 제일 펑타이의 ‘A Taikang Moment’가 금(1), 중국법인의 ‘Signature Bottle’이 은(2), 이노바(1), 홍콩법인이 ‘Reversible Barcode’로 은(2), ‘Judas’로 동(2)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이번 애드페스트 행사에서 8년 연속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장재혁 CD가 다이렉트 부문, 홍콩법인 폴 챈 ECD가 아웃도어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고정수 CD가 세미나 연사로 나서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강화시켜 주는 브랜드 경험 전략을 발표했다.

애드페스트는 1998년 태국에서 시작된, 아시아 광고연맹이 주관하는 아태지역 대표 광고제로서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에서 3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10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세미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 삼성전자 ‘룩앳미(Look at Me)’ 캠페인
2. UN난민기구의 ‘보이지 않는 사람들(Invisible People)
3. 제일 펑타이의 ‘A Taikang Moment’
4. 중국법인의 ‘Signature Bottle’
5. 홍콩법인의 ‘Reversible Barcode’
6. 홍콩법인의 ‘Judas’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제일기획이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및 서비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제일기획은 새롭게 도래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게 됐다.

제일기획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략, 컨설팅 역량에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인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 역량이 결합됨으로써 웹, 모바일, e커머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기획 디지털 부문장 피터 김 전무는 “복잡한 마케팅 환경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결합이 중요하다. 디지털 솔루션 업계의 선두인 어도비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이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UK
 
제일기획 영국법인이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삼성전자의 #LoveNote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론칭했다. #LoveNote 캠페인은 삼성전자 영국법인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텍스트 메시지를 등록하면 그 중 베스트 메시지를 선정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갤럭시 노트4의 S펜으로 맞춤 이미지를 그려주는 것이다. S펜의 섬세한 기능과 갤럭시 노트4의 풍부한 색감으로 인해 예술 작품 못지 않은 이미지들이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갤럭시 노트4를 경험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China
 
제일기획 중국법인이 치열한 경합 끝에 중국 최대 온라인 리쿠르팅 기업ChinaHR.com을 신규 광고주로 영입하고 ChinaHR.com의 통합마케팅을 수행한다. 제일기획 중국 총괄 아론 라우(Aaron Lau)는 “브랜드의 새로운 전략과 커뮤니케이션이 요구되는 가운데 제일기획 중국법인의 통합 마케팅 역량을 전면적으로 선보일 도전적인 기회이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제일기획 중국법인은 지난해 letv.com, 9Fbank.com,바이두, 라인 등 다양한 온라인·디지털 분야 클라이언트를 영입해 마케팅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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