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한-미 방송협회, 지상파방송의 미래 위해 손을 맞잡다
2015.05.12 12:00 광고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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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송협회, 지상파방송의 미래 위해 손을 맞잡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지난 4월 15일(수) 오전(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전미방송협회(NAB, 회장 Gordon H. Smith)와 양국 지상파방송의 정책적 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상파 방송이 안정적인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방송정책의 수립,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방송을 위한 주파수 정책의 추진, ▲지상파방송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안광한 협회장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은 전 세계 모든 지상파 방송사에는 기회이자 위기인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의 결의가 중요한 전략적 변곡점에 있는 양국 지상파 방송의 미래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방송협회(NAB :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는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미국 전역의 TV 및 라디오 방송사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8,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방송 단체다.

한국방송협회(회장 안광한)는 지난 4월 15일(수) 오전(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전미방송협회(NAB, 회장 Gordon H. Smith)와 양국 지상파방송의 정책적 진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상파 방송이 안정적인 공적 책무를 수행하는 데 요구되는 방송정책의 수립,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방송을 위한 주파수 정책의 추진, ▲지상파방송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안광한 협회장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은 전 세계 모든 지상파 방송사에는 기회이자 위기인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의 결의가 중요한 전략적 변곡점에 있는 양국 지상파 방송의 미래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방송협회(NAB :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는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미국 전역의 TV 및 라디오 방송사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현재 8,00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방송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