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일본신문협회, ‘제35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 발표
2015.10.13 09:10 광고계동향, 조회수:2765

 
 
일본신문협회는 지난 9월 3일(목), 새로운 신문 광고의 가능성을 개척하여 큰 성과를 올린 광고 활동을 시상하는 ‘제35회 신문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신문 광고상’은 광고주 부문과 신문사 기획 2개 부문이 있다. 영예의 대상에는 광고주 부문에 출품된 시세이도의 2015 기업광고 ‘50 Selfies of Lady Gaga’가 선정되었다.  
 
이번 어워즈에 응모한 작품은 광고주 부문 348작품, 신문사 기획부문 66작품, 총 414작품이었다. 이중에서 ‘대상’ 1작품, ‘신문 광고상’ 10작품(광고주 부문 5작품, 신문사 기획부문 5작품) 외에 광고주 부문 ‘우수상’ 10작품과 신문사 ‘기획부문’ 5작품이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시세이도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인 레이디 가가의 셀프카메라 50컷을 사용하여, 광고 원고를 변경해 가며 일본 전국 50개곳의 신년 첫날 광고로 진행했다.
 
이는 레이디 가가가 직접 그녀의 트위터에도 올려 일본 내외에서 커다란 화제가 됐으며, 인터넷상에서도 알려져 신문 광고의 가치를 높여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작품으로서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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