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일본잡지광고협회,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 수상작 발표
2015.11.12 02:13 광고계동향, 조회수:4904
 

일본잡지광고협회는 10월 5일(월)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상인 경제산업 장관상은 산토리 홀딩스의 ‘검은 우롱 차’가 차지했다. 가장 많이 수상한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종합상에는 ‘카오’, 운영위원회 특별상에는 ‘스타트 투데이’가 선정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응모작품 총 4,043점 중 305점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나가토모 케이스케(長友啓典 AD, 일러스트레이터) 심사위원장, 경제 산업성 문화정보 관련 산업과장인 타카하시 준코(高橋淳子), 카피라이터 타니야마 마사카즈(谷山雅計) 등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여, 금상 15점, 은상 15점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입상작품 중 경제산업대신상 1점을 선정했다. 경제산업대신상을 수상한 산토리 홀딩스의 작품은 과식한 불룩한 배와 섬세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터질 듯한 셔츠를 메인 비주얼로 하여, 캐치 카피 ‘그 배가 운명을 좌우한다’를 배치한 작품이다. 무의식중에 웃게 하는 유머러스한 표현과 게재지 ‘kunkel’의 특집 테마인 ‘마음이 움직이는 좋은 물건과 소중한 것’에 부합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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