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Senses] 연말연시에 호텔간다
2017.01.20 12:00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조회수:5818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하는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L7에서는 관광객이 많은 명동에 위치한 장점을 살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조식 2인, 한복 대여 성인 2인에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 바우처를 증정하는 L7명동 패키지 상품은 18만 5,000원. 가족 나들이에 추천할 만한 ‘한복 입고 나빌레라 2’는 3인이 함께 투숙하기에 넉넉한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1박에 한복 대여도 3인까지 가능하며 22만 5,000원이다. 또한 2박 이상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L7명동의 루프톱 바에서 진토닉 음료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호텔 라까사'는 국내 주거 환경 트렌드를 이끌어온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까사미아’가 선보이는 호텔로, 새로운 디자인을 체험하고 그 일상에서 벗어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가장 위층인 6층의 펜트하우스 개념을 적용한 ‘가든하우스와 ‘로프트 하우스’는 10~30명의 시크릿 파티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넓은 가든에 러스티한 원목가구와 화이트 패브릭의 조화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든 하우스와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가구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 ‘로프트 하우스’에서의 프라이빗 파티는 한강과 도심을 내려다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연말 모임을 위한 프라이빗 파티는 세미 뷔페 메뉴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부티크 호텔 소설’은 최상층 펜트하우스 2실과 스위트 24실, 디럭스 26실, 12개의 테마로 이뤄진 강남권의 핫 플레이스 호텔이다. 화이트 대리석과 오크무늬목이 조화를 이룬 ‘다운 스위트’는 짧은 계단으로 내려가는 침실이 이색적이다. 트윈으로 변형 가능한 ‘파인 디럭스’형은 작은 발코니 공간이 매력적. 오래된 고재 벽돌을 사용해 천장과 벽체를 감싸안은 유럽형 디자인의 돔 스위트도 인기가 있다. 특히 세 개 층으로 이뤄져 있는 ‘트리플 시네마 룸’은 야외 저쿠지와 프로젝터,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영화를 감상하기에 최고의 공간이다. 건식 사우나와 객실 내 수영장을 갖춘 ‘스파 & 풀 펜트하우스’는 침실에서 수영장이 바라다보이는 구조에 미니 주방까지 구비하고 있어, 연말연시를 맞아 가까운 친구들과 프라이빗 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샴페인(Tarczal Brut) 1병과 3단 안주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여름 동작구 상도동에 오픈한 ‘핸드픽트(handpicked) 호텔’은 ‘엄선하다’라는 뜻의 이름만큼이나 개성 있는 가치를 지향하는 부티크 호텔이다.

핸드픽트 호텔은 겉모습에 치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트렌드를 배격하고 건축 디자인부터 인테리어, 서비스 구성까지 호텔의 매트리스와 침구, 타월, 모든 어매너티를 특1급 수준으로 구비했다. 소규모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파인다이닝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10층에 자리한 파티홀이라는 이름의 연회장은 20~50명까지 이용 가능해 연말 파티나 크리스마스 파티에 최적화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요리와 호텔 직영 전문 플로리스트의 파티 데커레이션, 11층 야외 루프톱의 전망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연말연시 패키지와 함께 핸드픽트 호텔의 오리지널 컬렉션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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