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농심기획, 이원흥 대표이사 선임
2019.07.02 07:31 , 조회수:6843
 

농심기획은 지난 7월 1일 이원흥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제일기획 공채 카피라이터로 광고계에 입문하여, 종합광고대행사 컴온 및 한컴의 제작전문임원, TBWA KOREA 제작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2016년 11월부터 농심기획 광고총괄본부장을 맡아왔다. 

그는 삼성그룹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풀무원 ‘다르게 생각해서 바르게 만듭니다’,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니까!’ 등의 히트 광고로, 칸 국제 광고제와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십차례 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원흥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고 환경 변화에 맞춘 콘텐츠로 광고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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