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 HIGH-END MMORPG 트라하 TVC 캠페인
2019.07.09 12:00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조회수:3048
  
 

새로운 MMORPG 세계로의 초대 

모바일 게임은 정식 출시 전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전예약을 했는지가 게임 성공 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트라하 캠페인 역시 사전예약 전 기대감과 호기심 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고민의 시작은 “트라하의 어떤 점을 이야기해야 사람들의 기대감과 호 기심을 자극할 수 있을까?”였다. PC 게임 수준의 그래픽, 직업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인피니티 클 래스 시스템,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정이 가능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략적 전투를 위한 수동 시스템, 광활한 오픈 필드 맵까지… 수많은 특장점이 있었지만 긴 논의 끝에 내린 결론은 하나의 USP 보다 ‘새로 운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세계로의 초대’라는 큰 콘셉트로 이야기해보자는 것이었다. 트라하는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MMORPG를 지향하고 있었고, 기존 양산형 게임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은 만큼, 이제 새로운 MMORPG 세계를 경험해보라는 메시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했다. 

기대감을 증폭시켜줄 모델 

크리에이티브만큼이나 신중을 기했던 부분이 바로 모델 선정이었다. 단순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모델이 아닌, 우리의 광고 방향성과 잘 맞으면서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그런 모델이 필요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세대의 MMORPG라는 점에서 국내에선 보지 못했던 해외 쪽으로 눈길을 돌렸고, 많은 후보 중 최종 선정된 모델이 우리에게 ‘토르’라는 캐릭터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였다. 모든 면에서 트 라하와 잘 맞았다. High-End MMORPG라는 트라하의 콘셉트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모델 파워를 가지고 있었고, 국내 광고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의외성과 주목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