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L!VE for the NEXT> 신년행사
2020.03.06 02:15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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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9일, 대홍기획 임직원이 서울극장에 모였습니다. 2019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의 목표와 비전을 확인하기 위해 <2020 L!VE for the NEXT> 신년행사를 개최한 것입니다. 450명의 임직원이 따뜻한 커피 한잔을 받아들었고, 캠페인 영상 시사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직방, 클라우드, 알바천국 등 다양한 브랜드 각각의 특색을 살린 캠페인 영상 시사 후 본격적으로 2019년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대홍기획과 협력하는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베스트 파트너사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ATL, BTL, DGT 부문에서 5개 파트너사를 선정했고 감사패와 상금 2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홍기획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부터 <베스트 파트너사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대홍기획과 호흡을 맞춘 파트너사에 고마움을 전하고 더 나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올해에는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오스카스튜디오, ㈜블루인마케팅서비스, ㈜에이번, ㈜로보트필름을 그 주인공으로 선정했습니다.
대홍기획에서 운용 중인 파트너사 지원 제도
▲ 동반성장펀드 조성 금액 및 자동감면이율 2배 확대
▲ 계약금 30%까지 상향 지급
▲ 하도급 대금 100% 현금 결제(수시)
▲ 하도급 대금 잔금 조기 지급
▲ 파트너사 HOT라인 운영(하도급 거래 시 고충 처리 및 기타 파트너사 문의 사항 응대)
▲ 파트너사 임직원 온라인 교육 지원(롯데 사이버캠퍼스)
대홍기획은 파트너사 지원 제도를 통해 협력을 공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 하도급 거래 관계에 있는 모든 중소기업과 신뢰관계 구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해관계자들(고객, 임직원, 파트너사)과 더불어 실제적인 상생협력을 실천해 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대망의 대홍기획 <L!VE for the NEXT>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총 9개 부문에서 24개 팀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대상인 Team of the Year는 AS2팀(팀장 김의중), Division of the Year는 AS2본부(본부장 이승조)가 차지했습니다. AS2팀은 여러 신규 광고주를 영입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Team of the Year를 수상했습니다. AS2팀 팀장 김의중 CⓔM은 “한 사람만 잘해서 승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팀원은 물론 각 분야 동료들의 인사이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함께라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Division of the Year를 차지한 AS2본부는 쌍용자동차, AIA 등 대형 광고주 대행 연장 및 그룹 광고주(칠성, 제과) 캠페인의 성공적 수행을 인정받아 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AS2본부 본부장 이승조 CⓔM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며 “본부원과 팀원, 소중한 다섯 명의 팀장 그리고 높은 업무 난이도에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본부, 미디어 솔루션 본부, 전략 솔루션 본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는 DCG 행운 뽑기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 LG UHD TV, 애플워치, 에어팟, 공기청정기, 뷔페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고, 마지막에는 대표이사 홍성현 CⓔM의 깜짝 제안으로 임직원과의 가위바위보를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대홍기획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대표이사 홍성현 CⓔM의 CEO Note가 이어졌습니다. <2020 The year of DCG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하에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의 경영환경을 분석했으며 경영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2020년의 중점 추진사항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 <2020 Big Picture>에서는 기존 광고사업의 확장과 신규 사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2020 Big Pride>에서는 지속가능 기업이 되기 위한 단계별 기업문화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평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더 나은 사내 문화를 만들겠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또, 멘토링을 강화하고 맞춤식 교육체계를 도입하는 등 직원 성장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도입 등으로 업무 환경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포부를 공유했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카멜레온처럼 시장을 이해하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대홍인이 되자며 ‘L!VE for the NEXT 내일을 바꾸는 살아있는 생각’을 강조한 홍성현 CⓔM. 끝으로 대홍인 모두가 ‘Change & Chance Maker’가 되자고 당부하며 건강의 중요함을 덧붙였습니다. 웃음과 환호, 미래를 향한 각오가 가득했던 <2020 L!VE for the NEXT> 신년행사. 새로운 목표를 향해 2020년 더 열정적으로 달리는 대홍기획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