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사, 칸느 국제광고제 작품 소개 특별 사이트 개설
2020.07.30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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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국제광고제 일본 사무국을 맡고 있는 일본경제신문사는 지난 6월 8일, 코로나19에 의해 개최가 중지가 된 ‘칸느 국제광고제 국제 창조성·페스티벌’(이하 칸느 국제광고제)에 대해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인간·경제적으로 환란에 빠져 있는 현재,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크리에이티브나 PR 본연의 자세, 기업 메시지의 중요성 등을 배울 수 있는 역대 수상작 중에서 엄선된 작품을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무료 사이트 ‘Cannes PR Lions 10 year exhibition in Japan’ 개설을 발표했다. 칸느 국제광고제는 매년 6월 프랑스 칸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크리에이티브나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등의 우수 사례를 글로벌인 시점에서 평가하는 국제 광고 어워즈이다.
2009년에 새롭게 신설된 PR부문의 수상작에서는 특히 기업들이 여성이나 환경 문제 등 사회 과제 해결에 선행해 임해, 사회 및 생활자의 의식이나 행동을 바꾼 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일본경제신문사에서는 페스티벌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지가 된 것을 받아 이러한 환경 하에서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더욱 더 사회적 존재 의의를 명확하게 하면서, 사회 과제 해결로 연결되는 행동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해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도 포함한, 다양한 사회 과제에의 마주보는 방법과 거기에 관련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본연의 자세를 모색하는 힌트로서 사이트의 개설에 이르렀다.

사이트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 세상을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지내기 위해서 행해지고 있는 세계 각지에서의 시도 등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는 6월 1일에 티저 사이트가, 실제 페스티벌이 개최될 것이었던 22일부터는 본 사이트를 오픈했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수상된 작품 중에서 사회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 의식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변혁을 가져온 수상작품을 선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 전개 테마
1. 성 문제(여성의 엔파워먼트, 남녀 격차 해소)
2. 다이버 시티(LGBTQ)
3. 인크루시브네스(장애인)
4. 총기범죄 예방
5. 난치병/질병 계발
6. DV&아동학대&집단 괴롭힘
7. 인종차별
8. 환경 문제
9. 교통사고 방지
10. 푸드&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