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Insider] 11-12월 문화 소식
2022.01.07 05:03 광고계동향, 조회수:2266
 [PLACE]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 성수동 오픈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크고 작은 브랜드들의 집합소, ‘LCDC 서울’이 12월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문을 열었다. 500평 규모, 지상 4개 층인 LCDC 서울은 에스제이그룹이 자동차 정비소와 구두 공장으로 쓰이던 건물을 카페와 전시, 브랜드 공간을 겸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한 프로젝트이다. 현재 자체 브랜드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숍 ‘르콩트 드콩트’와 카페 ‘이페메라’, 바 ‘피에스’가 입점했으며, 팝업 공간에서는 DD/MM/YY와 DOORS의 전시가 진행 중이다. 



 [BOOK]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그냥 하지 말라





 
변화는 빨라졌고, 미래는 당겨졌다. 이 혼돈의 시기에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할 것인가? 저자는 데이터 분석가로서 20여 년간 분석해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한다. 책 ‘그냥 하지 말라’(북스톤)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앞으로 일어날 변화의 주요 축, 우리 사회의 가치관, 그에 맞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 문법을 제시한다. 미래에도 나만의 전문성이 있는 삶, 주도권을 잃지 않는 삶을 꿈꾼다면,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고. 그냥 하지 말고.


 [COLLABORATION]
마법 같은 어린 시절을 선물
H&M HOME X 세이브더칠드런



  

 
H&M HOME이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모든 아동에게 마법 같은 어린 시절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하고,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디테일이 가득하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판매 매출 10%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취약 국가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H&M 코리아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가 함께 저소득 조부모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Let’s Save the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육, 교육, 진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H&M HOME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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