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뉴 테크(New Tech)를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이노션의 AI TF팀은 클라이언트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생성형 AI 활용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구축에 특화돼 있는 게 특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AI를 활용해 현대차그룹 선대회장의 육성을 복원해 내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최근 울산에서 열린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기공식에서 오프닝 영상으로 쓰였다. 이노션은 지난 2021년부터 가상현실(XR·VR) / 메타버스(로블록스·제페토) / 대체불가토큰(NFT) 등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뉴 테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왔다. 또한, 앞으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챗봇 구축, New Tech 기반 콘텐츠 제작,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MOU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광고기법을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해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