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국
2009.02.03 12:00 신문광고저널, 2009년 01-02월, 36호, 조회수:5477


“광고에 미쳤어 정말 미쳤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서울경제 광고맨들의 결의를 노래하는 듯하다. 경제지 최고의 전통을 밑거름 삼아 지칠 줄 모르는 언론계의 산소탱크로 맹활약중인 서울경제 광고국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을 만나보자.



마케팅1부


장용기 부국장 된장찌개처럼 소박하고 꽃잎처럼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하지만 업무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견고한 버팀목! 언제나 후배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의 형님 같은 분. 그만의 호탕한 웃음이 2009년을 밝힌다!

임기묵 차장 마케팅1부의 믿음직한 일꾼! 늘 조용하지만 매사에 치밀한 사전준비와 빈틈없는 일처리로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성실맨이다.

남상원 차장 성실하고 솔직·중후한 이미지의 겉모습과는 달리 막내와도 스스럼없이 농담을 하며 고민을 받아주는 맏형의 모습을 지켜오는 광고국의 마당발.

안성수 과장 증권사를 휘젓고 다니는 열정 광고맨. 영화(어떤 영화일까?ㅋㅋ)를 좋아해서‘ 안 감독’으로도 불리는 그는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이며 매사에 꼼꼼하고 치밀하다.

한승훈 과장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과 승부사적인 성격의 소유자. 황소같은 추진력으로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믿음직한 일꾼이다. 2009년 한해도 변함없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심현호 그의 성실함을 지켜보노라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점 - 어디를 가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신의 몫은 확실히 할 신입사원이라는 것.



마케팅2부

정동성 부장 서울경제 복간 멤버이며 서울경제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지전문 광고인. 집에서 새벽 6시만 되면 출근, 경쟁지의 광고 상황을 사전점검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장재호 차장 광고국 선임차장으로 공공기관을 오랫동안 담당한 서울경제 광고의 산증인. 슈퍼헤비급의 몸매지만 업무만큼은 아주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 맨’이다.

문정환 차장 서경 광고국 마케팅2부의 듬직한 기린아 문정환. 풍채에서 느껴지는 듬직함 속에 섬세함이 숨겨져 있는 성실맨. 부동산 광고주 및 대행사, 매체사에 끈끈한 인적 네트워킹을 갖추고 있는‘ 믿을맨’.

안영호 과장 ‘예절의 달인!’ 마음에서 우러나는 화술과 진실함이 스며있는 행동으로 상대방을 사로잡는 마력! 그를 생각하면‘ 매너’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유형주 훤칠한 외모와 함께 항상 젠틀하고 미소를 잃지 않지만 광고 영업에 있어서는 야생마와 같은 추진력을 지닌 불꽃 남자, 한편으로는 항상 후배들을 챙겨주는 부드러운 남자.

김병길 신입사원이지만 3년차 이상의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광고국의 젊은 피. 입사시“ 서울경제 광고국에 뼈를 묻겠다”는 말이 광고국 내에 유행어가 되기도.



마케팅 3부

김철중 부장 웬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부장으로 승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탁월한 리더십으로 부원들을 이끌며 타부서원들과의 융화에도 항상 노력하며 부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중용’의 미덕을 실천하는 부장

노재열 차장 ‘정중동’. 그에게 맞춤정장과 같은 말이다. 주 출입처인 금융권은 물론 임시물로 지면에 기여하며 말없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감당하는 모습엔 절로 믿음이 간다.

임한혁 과장
수입차 및 아웃도어 담당. 부드러운 성격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진정한 신사. 성실한 생활태도로 서울경제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시현 과장 식음료 계열 광고담당. 남자다운 외모에 배려심까지 갖추어 선후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일에 있어서는 찬스에 강한 면모까지 가지고 있다.

김봉진 회식자리에서나 업무적으로나 분위기를 주도하며 부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3부의 분위기 메이커.

기상서 광고국의 꽃미남! 그는 바람이다.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유머감각,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광고인의 천부적 근성까지…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