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사, 제6회 <호시 신이치상> 시상식 개최
2019.04.25 12:00 , 조회수:265
 일본경제신문사는 34일 도쿄 미나토구의 국립 니이미술관에서 제6<호시 신이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000편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며, ‘콩트의 신이라 불리는 SF작가 호시 신이치(星新一). 그 이름으로 창설한 호시 신이치상은 이과적(理科的) 발상에 의해서 그려진 단편소설을 공모하는 문학상으로, 2013년에 창설되었다. 응모 부문은 연령 제한이 없는 일반 부문’, 25세 이하 학생 부문’, 중학생 이하의 주니어 부문3개 부문이 있다. 시상식의 모두(冒頭)에서 호시 신이치(星新一)의 딸이자 호시 라이브러리대표 호시 마리나(マリナ)호시 신이치상으로는 우수상을 포함하면 5명이 수상되고 있다. 게다가 수상 후, 미스터리·SF·공포소설 전문 출판사인 도쿄소겐샤(東京創元社)가 주최하는 광의의 SF단편을 대상으로, 미발표 작품을 공모하는 소겐 SF단편상이나 하야카와 SF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분도 지금부터는 반드시 일본 SF대상을 노려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인류 미래도 지구의 미래도 우리의 상상력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것이다. 앞으로도 SF를 읽고 쓰고,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에는 일반 부문’ 1,564, ‘학생 부문’ 160, ‘주니어 부문’ 765, 도합 2,489작품의 응모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각 부문의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 우수상이 결정되었다. ‘일반 부문그랑프리는 우메즈 타카시게(梅津高重)‘Sing×레인보우’, ‘학생 부문의 그랑프리는 후지타 겐타로(藤田健太?)반역하는 소녀’, ’주니어 부문그랑프리는 이와이 타이스케(岩井太佑)클론이 수상했다. 일반 부문 그랑프리의 상금은 100만 엔이다. 인공지능(AI)이나 클론을 소재로 한 작품의 응모가 많았으며, 학생·주니어 두 부분의 그랑프리 작품도 클론에 대한 작품이었다. AI에 의해서 창작된 작품의 응모도 5편이 있었지만,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일본경제신문사_제6회 호시 신이치상 시상식4.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62pixel, 세로 179pixel 없었다. 우메즈 타카시게(梅津高重)‘Sing×레인보우’(싱크로 레인보우)는 문명 붕괴의 갈림길에 있는 가까운 미래가 그 무대이다. 용량이 한정된 인터넷을 사용한 게임만이 통신 수단으로서 남겨진 상황에서 인류가 어떻게 해 문명을 재구축 해 나갈까를 묘사하고 있다. 심사위원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오구리 히로시(大栗博司) 교수는 전제(前提)를 비켜 놓는 센스, 놀라움을 가져오는 발상,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개하는 논리력에 의해서 척척 읽게 만든다. 이과 사고를 살린 작품으로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에 가장 적합하다.”라고 평가했다. 우메즈 타카시게(梅津高重)는 일본경제신문사 주최의 전국 통일 프로그래밍왕 결정전에도 참가하여, 그 시상식과 친목회에서 2주전에도 도쿄에 있었다고 한다. ‘상위 500명의 친목회 출석자 중 나는 499위로 행사장에 있는 프로그래머 중에서 가장 약한 상황이었다. 이번은 그랑프리로 선정되어 가장 훌륭한 체험을 시켜 주었다.“라고 유머러스하게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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