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업협회(JAAA), 정기총회 개최
2017.08.23 12:00 , 조회수:779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지난 630일 마루노우치의 팔레스 호텔 도쿄에서 2017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과 수지 결산보고, 2017년도 사업 계획과 수지 예산(), 이사 선임 등에 대해서 심의했으며,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총회 종료 후에는 제46회 현상논문과 ‘2016Creator of the Year의 시상식, 52회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의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2016년도 사업에서는 협회의 운영’, ‘광고와 광고업의 PR’, ‘교육과 연구’, ‘거래 합리화 관계에 대해서 각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 및 방법 개선에 대해서 업계의 노동 개선에 대한 노력을 강화한 것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청중 데이터’, ‘동영상 광고 포럼 실행’, ‘고사 검토’, ‘NSAC(일본신문 애드컬러) 대응’, ‘신문 조사의 워킹 그룹을 신설해, 합계 총 14그룹에서 활동했던 것이 보고되었다. 2017년도 사업 계획에서는 협회의 목적인 광고업의 건전한 발달과 광고 활동의 개선 향상을 위해서 공익사업의 효율적으로 효과적인 추진을 도모해 간다고 했다. 업무방법 개선에 대해서는 정부 이사장 직할의 특별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단체와 협의·제휴를 진행시키면서 추진한다.

총회 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나리타 준지(成田純治 하쿠호도 이사)가 등단해 광고업계에서는 디지털과 업무방법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단체와의 제휴와 협력을 빠뜨릴 수 없다. 광고는 세상을 밝게 하여, 소비자들의 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광고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밝고, 클라이언트·미디어·소비자들과 함께 앞으로의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계를 북돋워 가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사랑받는 광고를 테마로 한 현상논문의 입상·입선자를 시상했으며. 금상을 수상한 다케우치 요시후미(竹?好文 덴츠) 등이 단상에 등단했다. 이어서, ‘2016Creator of the Year’에 선정된 칸노 카오루(菅野? 덴츠), 요시다 히데오 기념상에 선정된 나카다 야스노리(中田安則 요미우리 광고회사 회장) 등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덴츠PR <기업 홍보 전략 연구소>, 2<기업 매력도 조사> 결과 발표

덴츠PR<기업홍보 전략연구소>73, 2<기업 매력도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목적은 소비자들이 기업의 어떠한 활동에 매력을 느꼈으며, 그 매력이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인적 매력’, ‘회사적 매력’, ‘상품적 매력3가지 요소로 기업의 매력을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20~60대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10개 업계 150개사에 대해서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3월에 처음 실시했으며, 금년이 두 번째가 된다. 조사 결과로부터 기업 매력도의 업계별 랭킹’, ‘매력 항목 랭킹’, ‘매력 포인트 수의 경년변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12017년 기업 매력도 업계별 랭킹

업계별 랭킹은 1식품’, 2의약품·생활용품’, 3자동차였다. 작년 1위를 차지했던 전기기기가 올해는 4위에 랭크됐다. 일반 소비자 1만 명이 매력을 느낀다로 선택한 항목의 합계 포인트 수를 업계별로 계산하면, 식품업계(34,223포인트)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작년 6(25,105포인트)였으나, 올해는 크게 순위가 상승했다. 합계 포인트 수는 작년 1위였던 전기기기 업계( 32,760포인트)보다 1,463포인트 상승했다(1). 식품업계가 크게 매력도가 상승한 것은 상품적 매력에서, ‘애프터서비스나 문의 대응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245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314포인트금년 559포인트)더불어, ‘혁신적·선진적인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도 전년대비 167.8%(전년대비 404포인트678포인트)가 되어, 식품 업계의 매력도를 상승시킨 요인의 하나였다. ‘지금까지 없었던 상품을 개발해서, 항상 미리 대처를 실시하고 있는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남성 60)라든가, ‘어쨌든 새로운 상품이 참신하기도 하고, 즐겁거나, 기쁘거나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기뻐하게끔 하는 노력을 느낀다’(남성 30), ‘건강을 배려한 제품과 함께 맛도 느껴진다’(여성 20), ‘건강지향의 값비싼 식품을 판매하고 있어, 생활 습관병 등의 건강 문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느꼈다’(여성 20) 등 각 기업에 의한 최신의 트렌드나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한 상품개발이나 노력을 소비자들이 평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순위가 작년 1위에서 4위로 하락한 전기기기 업계는 세 가지 매력 모두에서 포인트가 하락했지만, 특히 회사적 매력은 성장 전략이나 투자·재무 전략에 관련되는 항목으로 2할 이상 감소되고 있다. 이것이 업계 전체의 매력도를 크게 감소시킨 요인이 된 것 같다.

다카라 주조, 웹무비 <‘미오와 보내는 어머니의 날> 공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다카라 주조_ 웹무비 ‘미오’와 보내는 어머니의 날.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84pixel, 세로 392pixel

사진 찍은 날짜: 2015년 04월 01일 오후 9:30

카메라 제조 업체 : NIKON CORPORATION

카메라 모델 : NIKON D810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CS6 (Macintosh)

F-스톱 : 3.2

노출 시간 : 10/1250초

IOS 감도 : 10 다카라 주조는 스파클링 사케 소치쿠바이-미오의 특별 사이트에서 웹무비 <‘미오와 보내는 어머니의 날>을 공개했다. 미오는 미()와 누룩에서 유래한 희미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거품이 생기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알코올 5%의 스파클링 청주이다. 웹무비에서는 배우 와타나베 안(渡?杏)을 주인공으로 기용했다. 이번 웹무비의 연출은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감독상 등을 수상했던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이 맡았다. 이번 웹무비는 어머니 날의 미오를 테마로 하여, 고향인 시골에서 오신 어머니를 도시의 자취방으로 맞이하는 와타나베 안(渡?杏)의 하루를 그린 것이다. 와타나베 안(渡?杏)의 내레이션으로, 오랜만에 어머니와 딸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이 영상미와 정서 넘치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와타나베 안(渡?杏)어머니의 날에 <미오>가 어떻게 연관되어 가는지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여러분들께서 멋진 어머니의 날을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유키사다 이사오(行定?) 감독은 시청자분들께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수를 느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아껴두었던 진실을 말해보고 싶게끔 하는 작품이다. 부디 편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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