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겨울 다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2024.11.21 09:20 HS Ad,
조회수:201
캠페인 한줄평
K2에서 출시한 혁신적인 신제품, K2에서 제시한 새로운 마케팅 과제
?K2의 과제는?
패딩씬에서의 새로운 뉴스를 만들어보자
“패딩에서는 보기 힘든 솜털 비율입니다”
대한민국의 매서운 추위를 맞서기 위해 대부분들의 사람들은 패딩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패딩을 구매할 때 얼마나 따뜻한지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패딩을 조금 유의 깊게 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충전재가 덕다운인지 구스다운인지, 그리고 우모량이 몇 그램 정도 들어갔는지를 확인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같은 구스다운, 같은 우모량이어도 보온력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구스다운의 순도입니다. 구스다운은 솜털과 깃털을 혼합하여 만드는 충전재이며 솜털이 더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서, 솜털의 비율이 높을수록 더욱 따뜻한 패딩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솜털의 비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술인데요, 보통 패딩이 75~90%의 솜털 비율을 가지고 있다면 K2에서는 올 겨울 솜털을 황금비율 95%까지 끌어올린 골든K95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런 대단한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솜털의 비율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15초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K2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용 장초수 광고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인사이트의 발견!
황금비율 95%, 이것을 각인 시키자
우리는 같은 구스다운에서도 비율이 중요하다는 뉴스를 만들어 패딩을 선택할 때 이런 솜털의 비율이 기준이 되게끔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그런 뉴스를 만들 수 있는 화제성이 있는 광고, 그리고 장초수여도 소비자들이 스킵을 누르지 않고 계속 보고 싶은 광고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구스다운의 비율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지나치게 기술적으로 설명을 하기 시작하면 광고가 재미없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여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리는 95%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잡아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이것은 광고인가, 유튜브 콘텐츠인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의 머리 위로 숫자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는 0,
누구는 70,
또 다른 누구는 80,
심지어 강아지까지?
사람들마다 다른 숫자들이 머리 위에 계속 떠 있는데요…?
수지 씨의 눈에만 보이는 이 숫자들,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이 숫자의 진실은 바로 내가 입은 패딩의 솜털 비율! 95%의 솜털 비율을 가진 골든K95를 입은 수지의 머리 위에만 황금빛의 95가 떠 있습니다!
우리는 K2를 대표하는 얼굴, 광고 모델 수지를 주연으로 내세워 마치 광고가 아닌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숫자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소비자들이 54초가 되는 광고를 끝까지 보게 만들고, 패딩을 고를 때 다운의 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각인시켰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한 번 광고를 보고 올까요?
[K2] 케이투 24FW 골든 K95 베이글 수지(SUZY)편 (Full ver.) / 출처: K2 케이투 유튜브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마지막 엔딩의 쿠키 영상을 보면 수지 머리 위에만 95가 있는 것이 아닌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로 K2의 또 다른 얼굴, 조인성 위에도 95가 떠 있네요. 조인성이 입은 남자 골든K95 스토리도 한 번 보겠습니다!
[K2] 케이투 24FW 골든 K95 제니스 조인성(ZO IN SUNG)편 / 출처: K2 케이투 유튜브
?그 성과는?
아직도 안 본 사람이 있나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에 성공한 이번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650만을 기록하며 3주 만에 케이투코리아 유튜브 역사상 2번째로 가장 많이 조회된 영상이 되었습니다. 1등 영상이 무려 4년 전에 나온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성공적인 영상을 통해 우리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스다운의 선택 기준을 솜털 비율로 만드는 것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