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Insider] COLLABORATION,PLACE,BOOK 추천 모음
2026.02.25 03:23 광고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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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CNN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

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IC)과 손잡고 한국 문화를 조명하는 CNN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단독 후원하는 이 시리즈는 전 세계 CNN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의 창의성과 저력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케이-에브리띵’은 음 악, 영화, 음식, 뷰티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한국 문화가 어떻게 글로 벌 트렌드의 중심에 섰는지를 조명하며, 단순한 K-콘텐츠 소개를 넘어, 열정과 혁신이라는 한국 문화의 근원적 에너지를 다큐멘터리로 풀어낸다 는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로는 배우 겸 감독 대 니얼 대 킴이 참여하며, 각 에피소드에는 태양, 이병헌,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 모델 아이린 킴 등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등장해 한국 문화 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조력자로서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하면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또 다른 가능 성을 보여줬다.
통신의 역사와 미래를 모두 담다
KT 온마루


대한민국 정보통신 140여 년의 역사를 함께한 KT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전시관
‘KT 온마루’를 개관했다. ‘KT 온마루’는 사람이 모여들던 1885년 광화문의 의미를 담아 서울 광화문빌딩 서관 2층에 조성된 체험형 전시 공간이자, KT와 함께한 기술을 하나의 여정처럼 경험하도록 설계된 브랜드 공간이다. 온마루는 ‘모두’를 뜻하는 순우리말 ‘온’처럼, KT와 함께해 온 ‘모든’ 기술을 이 공간에 담았다. 공간 은 KT 기술의 역사를 되짚는 상설 전시 ‘시간의 회랑’, AI가 관람객의 얼굴 을 디지털 아트로 변환하는 참여형 미디어 전시 ‘빛의 중정’, 그리고 KT의 기술력으로 미래를 보여주는 기획 전시 ‘이음의 여정’으로 구성돼, KT의 AI 전략 브랜드 K Intelligenc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온마루는 KT가 통 신사에서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오프라인 경험 으로 제시한다. 브랜드가 기술을 어떻게 ‘이야기’가 아닌 ‘경험’으로 전환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KT 온마루를 방문해 보자.
장소안내 ㅣ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78 KT 광화문빌딩 West 2층 운영시간 ㅣ 10:00 ~ 18:00 (일요일 휴관)
AI 시대, 질문에 답이 있다
포스트 마케팅

혼란의 AI 시대 속 정확한 답을 찾아 헤매는 마 케터의 고민을 해결해 줄 ‘포스트 마케팅’이 발 간됐다. 이 책은 마케팅 트렌드와 MZ세대 소비자, 그리고 AI 도입 이후의 광고·콘텐츠 환경 변화를 온몸으로 겪은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의 영역별 리더들의 답변으로 집필됐다. 더에스엠씨는 350여 개 브랜드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현실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인상적인 점은 변화의 원인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고민을 16개의 실질적 질문으로 정리했다는 점이다. 특히 AI가 창작 환경에 미치는 영향, 미디어 추천 알고 리즘의 진화, 콘텐츠 성과 측정과 운영 방식, 개인화된 구매 환경에서 브랜드 가 선택받는 전략 등을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AI 도구의 활용과 영향이 커지 고 있는 지금, 광고·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략 사이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 가야 할지 고민하는 실무 마케터, AI 시대의 역할 변화를 이해하고 싶은 기획자, 그리고 현장 중심의 통찰이 필요한 브랜드 전략가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용기
다정한 기세

광고계에서 20년 넘게 활동해 온 카피라이터 박윤진이 ‘다정한 기세’를 출간했다.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을지 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에세이로, 제일 기획과 대홍기획을 거치며 수많은 브랜드 캠페인을 이끌어온 그가 퇴사 후 ‘서울라이터’를 론칭해 이어간 두 번째 커 리어에서 얻은 경험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책이다. 1부에서는 회사가 가르 쳐준 태도와 크리에이티브 근력을, 2부에서는 홀로서기와 직업 정체성을, 3부와 4부에서는 관계와 일상의 태도, 그리고 사려 깊고 경쾌하게 일하는 방법을 풀어낸다. 에피소드마다 실린 47가지 카피와 실무 경험은 현장에서 길어 올린 언어라 더욱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그는 다정한 태도와 일 에 대한 적당한 거리 두기가 또 다른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결국 ‘반복적으로, 꾸준히, 오래’가 답인 셈”이라며,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 싶다면 그 답은 의외로 일을 ‘덜’ 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좋아 하는 일을 오래 잘하고 싶은 사람, 커리어의 다음 장을 고민하는 실무자, 일과 삶의 속도를 조절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