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은행,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빅팟카드’ 출시를 알리는 광고 5월 런칭
- 신용 카드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잘라도 된다’ 는 자신감 있는 표현으로 부각
- 강렬하고 직접적인 메시지로 무장한 ‘빅팟’, 당당 마케팅으로 소비자 주목도 극대화
하나은행, ‘하나빅팟카드’ 의 파격적인 혜택에 자신감을 표하다!!
하나은행은 월 10만원 정도의 카드 사용 실적으로 금융, 주유소, 무이자할부, 놀이공원, 커피, 외식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빅팟 카드’의 출시를 알리는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광고에 등장하는 빅팟은 프랑스의 조형미술 작가 장 피에르 레이노의 강렬한 레드 컬러 대형 화분으로, 높이 2m를 육박하는 미술 작품이다. ‘크다’라는 연상 이미지를 통하여 하나은행은 ‘빅팟’ 통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파격적인 혜택을 자랑하는 카드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하나빅팟카드’ 의 이번 광고는 신용카드 할인 혜택이 도대체 얼마나 파격적이면 저런 자신감을 내세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신청한 카드를 처음 수령하는 소비자의 손에 당당하게 가위를 쥐어준다. 그리고 이어서 ‘만족하지 못하면 카드를 자르라’는 멘트로 강렬한 빨간 카드를 화면 가득 그려내고 있는 하나은행의 이번 광고는 바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이 대표 카드로 내놓은 ‘하나빅팟카드’는 사용액에 따라 할인 한도나 할인율에 차등을 주는 타 카드에 비해 3개월에 30만원만 충족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멀티 카드로서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이 카드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최근의 소비자들을 향한 최적의 카드이기 때문에, 광고에서도 당당함이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하나은행의 서연종 홍보팀장은 “하나빅팟카드는 카드 결제 계좌를 하나빅팟통장, 하나금융그룹종합통장, 여우통장으로 지정하는 경우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받을 수 있고, 또 여우적금 가입자는 최고0.6%포인트, 여우예금은 최고0.2%포인트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그 외에도 전국 SK주유소에서 리터당 50원 할인, 아웃백·베니건스·TGIF 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0% 할인, 국내선 항공 5%, 국제선 항공7% 할인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 광고 4팀의 이상진 국장은 “최근에는 점차 똑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 우회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보다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말하고, “하나은행의 이번 ‘하나빅팟카드’ 광고도 자신감 있는 제품을 기반으로 당당 마케팅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공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촬영된 이번 광고는 실제 소비자들이 카드를 수령했을 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재연하여 공감대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특히 카드를 잘라버리라고 제시하는 가위의 날이 너무 과격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이번 광고의 난점(?)이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