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사무실에서' 배를 채우다?!
2008.05.15 12:00 , 조회수:5280



신도리코, 마이 솔루션(My Solution)으로 비즈니스 비용 절감의 비밀을 밝히다!!

- 신도리코,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지향하는 ‘마이 솔루션’ 광고 5월 본격 런칭
- 이질적인 ‘염소’가 등장하는 사무 환경으로 불필요한 비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
- 비용 절감에 대한 니즈를 불러일으키는 광고로 신도리코의 ‘마이 솔루션’을 부각

사무실 곳곳에 돌아다니는 염소들...

사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문서출력량으로 계속 배를 채우도록 그냥 놔둘까?!

신도리코는 ‘테크놀로지 스피릿(Technology Spirit)’ 슬로건 아래 자사의 ‘마이 솔루션(My Solution)’ 서비스를 알리는 광고를 오는 5월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마이 솔루션’ 광고는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다양한 염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이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불필요한 문서출력이 빚어내는 황당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 수북이 쌓여있는 종이 옆에서 유유히 식사를 하고 있는 염소, 분쇄기 밑에서 종이를 받아먹고 있는 염소, 바닥에 돌아다니는 종이를 주워먹는 염소, 프리젠테이션 테이블 위에까지 올라선 염소는 소비자들이 업무 중 불필요한 문서출력이 얼마나 많은지를 단편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이 문서 출력량을 4/1로 줄일 수 있다면 대한민국은 몇 조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까? 신도리코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업의 사무 환경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이질적인 ‘염소’가 등장하고 있는 도입부로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광고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신도리코의 ‘마이 솔루션’은 ‘전자 문서, 통합 관리, 문서 보완’을 통한 앞선 기술력으로 기업의 문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해답을 찾은 효과적인 서비스로 2008년 신도리코가 찾고자 하는 고객 지향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사무실에 대책 없이 돌아다니던 염소들은 신도리코의 마이 솔루션을 만나 어떻게 됐을까? 결국 사무 환경이 개선되어 먹을 것이 없어진 ‘염소’들은 가차없이 사무실 밖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이를 통해 신도리코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이 솔루션을 사용하라는 백마디 말보다 설득력 있는 표현으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200%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신도리코의 마이 솔루션 광고에 대해 홍보팀의 김성웅 실장은 “신도리코의 이번광고는 하드웨어 중심의 인식에서 벗어나 신도리코의 앞선 테크놀로지 리더십을 소개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하고, “특히 고객 맞춤형 솔루션인 ‘마이 솔루션’을 부각하기 위하여 비용 절감에 대한 니즈를 불러일으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사무 공간에 대한 크리에이티브를 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 광고2팀의 김지은 부장은 “동물을 활용하여 어려울 수 있는테크놀로지 기반의 광고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고, ‘염소’가 종이를 먹는다는 소비자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식을 그려냄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고 말하고, “하지만 이질적인 사무환경과 염소라는 의외성 있는 결합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태국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는 실제 세계 염소 선발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나디아’가 활약하여 오히려 엑스트라인 사람 모델들보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NG 없이 촬영에 임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또한 이번 광고에는 사무실에 돌아다니는 염소가 총 7마리 동원되었는데 실제로 종이를 너무나도 잘 먹어서 현장에 있던 스텝 및 직원들이 모두 신기해했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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