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인만 두르면 비만청년은 천하장사로, 원숭이 인형은 손오공으로, O라인 펑퍼짐녀는 S라인 날씬녀로, 어리숙 백수는 날쌘 고수로 탈바꿈한다?! 꿈같은 상상 같지만 관점을 달리해서 세상을 즐겁게 바라보게 하는 유쾌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러한 유쾌한 상상과 이야기를 담은 광고, 바로 새롭게 출시된 SHOW 전용폰 ’오렌지컬러폰’의 광고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이다. SHOW 전용폰인 ’오렌지컬러폰’은 메탈베이스, 블랙 색상에 오렌지색 키패드와 테두리로 세련미를 강조한 휴대폰으로 ‘3세대 영상통화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포부와 함께 야심차게 기획된 제품이다.
광고는 오렌지 라인을 둘렀을 때 가치 있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대비효과를 통해서 전개하고 있다. 즉 비만, 원숭이인형, O라인, 백수가 오렌지 라인을 두른 후 천하장사, 손오공, S라인, 고수로 가치 있게 바뀌는 확실한 대비효과를 주어 SHOW전용폰 LG KH-1800의 디자인적 특징인 오렌지 라인을 명확하게 부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이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오렌지라인이라는 제품 특징을 명확하게 표현함은 물론 SHOW가 추구하는 이미지인 "FUN과 LIVE" 톤 앤 매너도 잘 표현되고 있어, 밝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타깃에게 충분히 어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내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해내야만 하는 연기자들의 표정과 몸짓 연기가 관건이었는데, 특히 백수에서 고수로 변신하는 모델의 이소룡 연기가 압권이었다고 한다. 자칭 이소룡 마니아라는 모델은 놀라울 정도의 이소룡 흉내와 다양한 개인기로 촬영 스텝들의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SHOW의 ‘오렌지컬러폰’ 광고는 오는 1월 18일부터 전파와 인쇄매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