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이민정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안전을 선점하다.
2010.04.19 02:34 광고계동향, 조회수:5134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새로운 광고가 온에어되었다. 이전 광고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만의 미래지향적 느낌을 전달하고자 3D그래픽을 활용한 가상 공간(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SBS 인기 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두 주인공 정경호, 이민정을 모델로 기용하였다.

이번 광고는 스타일 2편 안전성 2편, 총 4편으로 정경호, 이민정의 경쾌 발랄한 캐릭터를 살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타일편은 무난한 스타일을 싫어하는 이민정과 패션 감각이제로인 정경호가 티격태격하는 스토리를, 안전편은 안전성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이민정에게 정경호가 일침을 놓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안은 기획단계에서 얻는 조사결과와 사실을 기본으로 제작되었다. 스타일편은 경쟁차종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는 소비자 이미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차 소비자를 무난한 것을 싫어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트렌디한 소비자로 그려내었고 안전편은 한국보험개발원 평가조사 결과 및 유로 앤캡 결과를 바탕으로 경쟁차 대비 뛰어난 안전성을 소비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안전성이라는 컨셉이 자칫 메이커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전파하는 딱딱한 메시지가 될 수 있었으나 정경호, 이민정이라는캐릭터와스토리를최대한소비자언어화하여전달하여안을구성하여소비자들에게안전성에대해상기시킬수있는기회를제공하고자하였다.

이번 광고는 2월27일을 기점으로 앞으로 2개월간, 공중파, 케이블, 라디오는 물론 서울 주요 지역의 LED전광판, 극장 내 PDP 지하철의 핑거터치 매체 등 타깃의 동선을 고려하여집행될 예정이다. 또한 TV광고와는 별도로 보다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활자매체인지하철 무가지 광고, 지하철 스크린 도어 및 버스광고에서는 뛰어난 안전성을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이성적으로 안전성에 대해서 소구할 예정이다.

MY 10.5를 기점으로 더욱 완벽해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번 TVC가 스타일과 안전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세계적인 1,000cc의 명차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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