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남자 타깃의 미디어 접점 심층 조사 外
2010.05.11 03:25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조회수:15628

제일기획은 남성 소비자들을 좀 더 효과적이고 정교하게 타깃팅할 수 있는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하여, 30~40대 미혼,기혼 직장인 및 고소득,전문직 남성들을 대상으로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제한된 정량적인 미디어 데이터로 는 이들 남성 타깃, 특히 고소득 소비자들의 매체활용 현황 및 효과적인 접점 파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으나, 이번 FGD 조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미디어 이용 차별점 및 구체적인 활용 매체들, 기회 접점들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 볼 수 있는 타깃은 고소득층 타깃이다. 고소득 남성들의 경우, 평일은 개인 및 가족을 위한 시간이 거의 없었으며, 이로 인해 접촉하는 매체가 다양하지 않았다.

또한 다른 타깃들에 비해 인터넷 및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 및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신문과 같은 전통 매체를 활용하거나 인터넷의 경우엔 개인 취미활동과 관련된 콘텐츠 등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30?40대 남성 소비자들의 미디어 접점 심층 조사를 완료함으로써, 2009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20대~40대에 걸친 다양한 타깃 세그먼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디어 접촉조사 프로젝트가 최종 마무리되었다.

이를 통해, 정량적 매체 이용 조사가 가졌던 한계를 보완하고, 타깃의 관점에서 노출의 질적인 효과까지 고려한, 좀 더 정교하고 효과적인 매체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동계 올림픽에 이은 또 하나의 지구촌 스포츠 이벤트인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스폰서십 상품이 각 포털별로 출시되었다.

그 중 다음은 축구 국가대표 공식후원사로, 월드컵공식슬로건,월드컵공식응원가 사용이 가능하며, 축구 국가대표 초상권 보유 및 축구 국가대표 연계 프로모션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포털이므로 활용가치가 타 포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월드컵 경기 시청과 관련 뉴스 검색을 위한 방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남아공 월드컵 관련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광고주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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