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영국에서는 2500만개의 발렌타인 데이 기념 카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보통 고양이와 강아지 등 귀여운 동물들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Droga5는 이런 일반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못생기고 추악한 동물들을 이용해 발렌타인데이의 문구와 함께 제작하였는데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 못생긴 동물들은 세간에 관심이 별로 없지만, 멸종위기의 동물들이라는 것이라는 군요. 카드의 판매 수익금에 따라 각 동물을 관리하는 사회단체에 환원한다고 합니다. 글로벌 독립 광고 회사 Droga5의 발렌타인 데이 카드 광고입니다.
Credits:
Advertising Agency: Droga5, New York,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