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집'이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2022년 10월, 우루과이에서 집행되었습니다. 맥도날드 라이더가 배달을 가고 있는데, 그 앞에 보이는 집과 배경이 영화에서 나오는 마녀의 집처럼 으스스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할로윈을 맞이해 맥도날드에서는 위와 같은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유추해볼 수 있는 맥도날드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맥딜리버리는 어디든 갈 수 있다." 혹은 "마녀도 맥도날드를 먹는다."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에 맥딜리버리 오토바이와 배달기사가 있는 부조화가 그 의도와 시각적 재미를 부각시켜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