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브랜드 LUX의 TV광고입니다.
시작부터 음산한 기운이 드는데요.
샤워를 하는 한 여인과 그 집으로 가고 있는 수상한 남자.
두 사람의 장면이 교차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여유롭게 샤워를 하는 도중,
마침내 살인마로 보이는 남자가 집에 도착하는데...
마지막에 깜찍한 반전이 숨어있네요!ㅎㅎ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고,
섹시한 여인과 살인마의 모습이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고 나오는 음악은 원래 다른 가수의 음악인데,
LUX의 광고를 위해서 특별히 주문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Production Company: Filmakademie Baden-Württemberg
Creative Directors: Andreas Bruns, Gunnar Heuwold
Director: Andreas Bruns
Director of Photography: Simon Drescher
Executive Producers: Andreas Bruns, Susanne Kultau
Producers: Carmen Giesing, Nathalie Kraft
Editors: Andreas Bruns, Philipp Ostermann
Compositing / Grading: HARVEST Digital Agriculture
Production Design: Cosima Vellenzer
Composer / Sound design: The German Wahnsinn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