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에서 선보인
삼성 드럼세탁기 광고 한 편 소개해드릴게요.
아티스트 한 명이 나와 세탁기에 빨래를 집어넣습니다.
세탁기가 작동되자 펜을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무슨 의미일까’ 생각하다가,
집에 있는 드럼세탁기를 떠올려봅니다.
세탁기 소음 때문에 잠을 설쳤던 일이 생각나네요.
이제 세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티스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진동이나 소음이 없다는 장점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카피를 보니 확실하게 이해가 되네요.
Vibration free washing.
진동으로부터 자유로운 세탁기.
제품의 USP를 잘 담아낸 광고 같습니다.
Advertising Agency: Traktor Wien, Austria
Creative Directors: Alexander Winsauer, Antonia Tritthart
Art Director: Christian Gressel
Illustrator: BOICUT
music: Möwe
Cinematographer: Eugen Prosqu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