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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shine - honda
bounce05 더보기
2009-08-17 20:20    조회 1471 / 덧글
한국은 어느덧 1인당 석유소비 5위의 석유소비 대국이 됐다. 기름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경제에 미치는 압박은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기름으로 움직이는 대표적인 상품. 자동차도 초고유가시대에는 애물덩어리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연비는 대폭 높이고 유해배출가스량은 대폭 낮춘 하이브리드카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2009년 상용화 예정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클릭.베르나.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 하이브리카 모델이 2009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된 하이브리카의 연비는 ℓ당 19.8㎞로 준중형 가솔린차의 ℓ당 13㎞대에 비해 50%정도 좋고 경차 마티즈의 16.6㎞와 비교해도 3.2㎞가 우수하다. 그러나 프리우스나 인사이트에 비하면 아직은 기술력이 달린다. 그렇지만 현대자동차는 "내년에 선보일 아반떼급 하이브리드카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보다 연비가 한 단계 앞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정부는 2004~2006년 하이브리드카의 시험운행에 이어 올해 소량생산을 거쳐 2009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가 2015년까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용화에 앞서 올해 수도권과 5대 광역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930대가 시범 보급돼 운행된다.

기술개발과 세제 감면이 숙제

하이브리카의 단점은 휘발유차에 비해 높은 가격. 현재 국산 하이브리드카의 가격은 2400만원 정도로 동급 휘발유 차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싸다. 본격 양산체제에 들어가면 가격차는 300만~400만원 선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이다. 때문에 세제감면 및 저공해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이 선행되어야 원활한 보급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정부는 이에 특소세.취득세.자동차세 등 세액 감면을 추진해 하이브리드카 보급을 권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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