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MEDIA & MARKET ISSUE
- [2024년 5월] 나스미디어 10대 NPR Target Report
- [CJ?메조미디어] 2025 타겟?리포트_50대
- [2025년 5월] 2025 NPR 요약보고서
- [CJ?메조미디어] OTT 광고 소비자 인식 조사
- [나스미디어]2024년 11월 2025 디지털 미디어 & 마케팅 전망
- [플레이디]2024 여행 업종 트렌드 리포트
-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2021년 8월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배달·주문
- [리서치애드]2024년 인터넷 노출형광고 결산보고
- 미디어 동향 & 신규 광고 상품
집중 모성과 육아의 의료화 : 〈금쪽같은 내 새끼〉를 보는 엄마들
한국언론학보 |
한국언론학회 |
32 pages|
2025.12.22|
파일형태 :
자료요약
본 연구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한국 사회의 변화하는 가족관계의 지형 속에서 가중되는 불안감과 혼란, 그리고 이로 인한 솔루션 신화 등의 맥락 속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신자유주의의 통치성과 ‘집중 모성(intensive mothering)’, 정신의학적 ‘의료화(medicalization)’의 관점에서 분석했다. 육아 경험이 있는 여성 중 <금쪽이> 시청자 11명을 심층 인터뷰했다. 연구 결과, 첫째로 참여자들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모성을 체화하고 있었다. 그들은 자녀를 이해하고 육아 지식을 배우기 위해 <금쪽이>를 시청했으며, 그 과정에서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고 스스로 통제하고 감시했다. 출연자 엄마의 잘못을 비판하고 분노하면서, 동시에 자신은 저렇지 않다는 안도감을 느끼고, ‘하향 비교(downward comparison),’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를 통해 자신의 믿음을 강화하고 어긋나는 것을 사회적으로 배제하려 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육아의 어려움과 불안을 오은영이라는 멘토에 의지하고 따르며 해소하고, 심지어 오은영의 매니아, 팬을 자처하며 열광하고 있었다. 둘째, <금쪽이> 시청을 통한 출연자 비난과 배움과 자기 통제 안에서도 저항과 균열의 가능성이 보였다. 참여자들은 한편으로 출연자 엄마들에 공감과 위안의 연대를 보여주었고, 왜 엄마만 육아와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했다. 또 솔루션을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과정에서 오은영 매직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셋째, 이러한 균열은 육아의 정신의학적 의료화로 다시 포섭되었다. 사소한 자녀의 행동도 ADHD 등 정신질환이 아닌지 고민하고, 상담과 약물과 같은 정신의학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뚜렷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 혹은 엄마인 자신에 대해서도 모든 문제를 정신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엄마는 자녀의 행동과 정신건강을 계속 관찰하고 감시하며 조금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는 양육의 부담을 짊어지고 있었다. 결국 자녀를 육아 중인 여성들의 <금쪽이> 시청과 수용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부모 되기’와 ‘육아하기’가 신자유주의 통치성을 통해 개인의 미시적이고 정신적인 문제로 사사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서론
2. 문헌 연구
3. 분석대상과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2. 문헌 연구
3. 분석대상과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Oh Eun-young#intensive mothering#medicalization of parenting#neoliberal governmentality#schadenfraude#오은영#집중 모성#육아의 의료화#샤덴프로이데#치유 문화
저작권 안내 및 사용범위와 규정
-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 배포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하단의 “고객센터”를 이용해주세요.
- 기타는 저작물의 등록자가 정하는 사용 범위와 규정에 준합니다.
- 위 자료는 가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