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50주년의 성찰과 반성
2009년 제15회 한/일 국제심포지엄 | 한국언론학회 | 25 pages| 2009.10.09|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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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올해로 한국언론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언론학회가 ‘5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학회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연구사의 발간을 기획한 것도 이 ‘오십’이란 숫자가 지닌 특별한 의미 때문일 것이다. 물론 50년이란 어디까지나 한국 언론학 연구의‘최소한의’ 역사일 뿐이다. 신문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관심은 구한말 개화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의 논의들을 무슨 ‘학문적’ 연구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언론학 연구의 시발점을 적어도 1920년대로 보는 데에는 많은 학자들이 동의한다.
그러나 언론학이 하나의 학문영역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된 것은 해방 이후이고, 특히1959년 한국신문학회(한국언론학회의 전신)의 창립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 글의 목적은 한국언론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의 언론학 연구 50년을 개관하는데 있다. 즉 지난 50년 동안 한국 언론학이 각 시기별로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어떤 종류의 연구를 했는지 그 연구경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특히 언론학의 학문적 정체성이 시기별로 어떤 변화 과정을 겪었으며, 언론학 연구의 방법론적 특성과 주요 관심분야는 무엇이었는지를 시기별로 살펴볼 것이다.
목차
1. 연구목적과 연구방법

2. 1960년대 언론학 연구: 전통적 신문학에서 매스컴 연구로

3. 1970년대 언론학 연구: ‘지배적 패러다임’이 된 경험주의 연구

4. 1980년대 언론학 연구: 비판언론학의 등장과 패러다임 갈등

5. 1990년대 언론학 연구: 이론적 다원주의 시대의 도래

6. 2000년대 언론학 연구: 양적성장과 경험적 연구의 강세

7. 결론: 성찰과 전망
한국언론학회 언론학회50주년 한국일본 국제심포지엄 시대별언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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