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SOUL의 혁신적인 제품전략 -소비자의 soul을 움직이다-
자료요약
지금까지 기아자동차㈜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왔다. 2006년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슈레이어(Peter Schreyer)를 디자인 총괄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디자인 혁신을 통한 차별화를 꾀하고자 하였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된 모하비, 포르테, 로체, SOUL 등은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중 SOUL은 COOL & COSMO, 즉 ‘유행에 민감한 세대를 위해 도시적이고 활동적인 차’란 제품 컨셉으로 개발에 착수되어 대중에 선보인 후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Honorable Mention 2009) 및 미국 워즈오토월드(Ward’s Autoworld) 선정 2009 올해의 인테리어상 등 국내외 각종 언론 및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SOUL은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경영의 성공적 결실로서, 기업 브랜드의 차별적 아이덴티티 형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신시장 선점을 통한 성장기반의 강화라는 목적 하에 전략적 차원에서 치밀하게 개발되었다.
기아자동차
한국자동차
SOUL
소울
자동차디자인
소울디자인
C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