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젠더 퍼스낼리티 적합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평가: 사회적 거리감인 성별 유사성을 중심으로
2009년 하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 한국마케팅학회 | 13 pages| 2009.10.07|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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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본 논문에서는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리감의 한 차원으로서 성별(비)유사성에 주목한다. 해석 수준 이론(Construal Level Theory: CLT)에 의하면 성별의 (비)유사성은 양방간의 심리적 거리감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Trope, Liberman, and Walslak, 2007), 성별 비 유사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CSR선행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시 FAE가 작용하여, 기질적 귀인인 "윤리성" 평가가 개선되는지를 조사하고자 한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기업 브랜드에 젠더 퍼스낼리티(Grohmann, 2009)의 개념을 적용한다. 소비자의 성별과 기업의 브랜드 및 CSR활동의 젠더 퍼스낼리티 간의 유사성이 소비자의 평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서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소비자가 기업의 CSR활동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나서 해당 기업의 "윤리성"을 추론하는 상황을 설정하며, 이의 심리적 기제를 젠더 (비)유사성의 조절작용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1. 브랜드 젠더 퍼스낼리티
2. 젠더 유사성과 윤리성 귀인
3. 기업의 전문성 평가

Ⅲ. 연구 방법

Ⅳ. 결과 및 시사점
1. 조작 점검 및 분산분석 결과
2.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

참고문헌
브랜드젠더 퍼스낼리티적합성 기업사회적책임 사회적거리감 성별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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