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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정보를 교차 비교하면 우리가 누구인지를 점점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세상이 다가 오고 있다. 우리의 모든 것을 감시하며 명령하는 빅브라더스 세상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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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 3월 우리나라 인구수는 총 51,003,843명이다. 얼마나 많은 숫자일까? 누군가를 만나서 통성명을 하고 인사를 나눌 때 소요되는 시간을 30초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인구 5,100만 명을 다 만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하루 8시간 잠자는 시간만 제외하고 누군가를 만나서 인사를 나눈다고 했을 때 우리나라 사람을 다 만나서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는 무려 73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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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통해 ‘대중의 시대’에서 ‘개인의 시대’로 변화한다고 할 때, 우리는 그런 ‘개인’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이 해답을 찾기 위해선 앞서 얘기한 ‘개인’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함께 소통의 방향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한다.
‘개인’들, 모바일로 무장하다.
사전적인 정의에 의하면 대중은 수많은 사람의 무리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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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출연, 공동작업, 합작 등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적으로는, [특정 브랜드 &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아티스트] 혹은 [서로 다른 장르의 브랜드] 사이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면서도 통합적인 시너지를 내는 것을 의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