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vs. PC

2009.07.02 10:06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잘 만들어진‘프레임’은 광고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 맥은 PC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I am Mac, I am PC’캠페인으로 맥은 대성공을 거두었는데요, 5%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이 2년만에 8%로 뛰었습니다.

Made in 상상 KOHLER

2009.07.01 10:3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익숙한 생활공간이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욕실은 여유를 찾는 오아이스’라고 디자이너 아킴 폴(Achim Pohl)은 말한다. 단지‘세신(洗身)’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지친 영혼을 씻어 주는 아름다움의 공간으로 욕실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

Passion for ideas - 05월

2009.06.30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쿡! 새로운걸 윈해? 집에서 쿡해. QOOK 영화좋아해? 그럼 쿡해. 영화표 두장이 3년간 매달 무료 앗 뜨거 5월까지야 홈페이지에서 가입해 집에서 쿡해. QOOK

광고인의 꿈을 먹고 크는 冊

2009.06.30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책의 가치는 이를 사랑하는 독자가 있을 때 빛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애독자들 덕택에 제일기획 사보는 언제나 불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제일기획 사보를 만들고, 제일기획 사보를 보고, 제일기획 사보를 통해 꿈을 키워온 독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34년의 세월을 넘나드는‘속 깊은 사보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미래의 34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랍니다.

빛 바래는 뉴욕 야구의 브랜드

2009.06.29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1991년 여름 JFK공항에서 나를 태우고 맨해튼을 향해 가는 길목에서 파란색 야구장을 가리키면서 친구가 얘기했다. “저기가 바로 뉴욕 메츠의 홈구장인 쉐아(Shea) 스타디움이야. 너에게는 아마 메츠 야구보다는 비틀즈 공연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말이야.”

스마트 Eat & Drink

2009.06.26 10:42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미국발 불황의 영향이 국내 뉴스 면면을 장식한지 수개월, 이젠 국내 식탁 풍경에까지 그 여파가 밀려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 보도된 각종 마트의 식품 매출자료를 통해 드러난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식탁 풍경의 변화가 단지 최근 불황의 단편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난 10년간의 대한민국 식음료 소비패턴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 소원은 언제 들어주실 건가요

2009.06.26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제 소원은 언제 들어주실건가요. Everyday Holiday 이환석이상현

미디어 폭력, 그리고 광고 효과

2009.06.25 10:35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A대행사의 미디어 담당자인‘김 과장’은 의류브랜드인 Y의 론칭을 위해 광고를 집행할 특정 채널의 TV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있다. 잠시 고민한 후 김과장은 조사회사에서 보내온 타깃 시청률 자료와 CPRP차트를 훑어본 후, 최근 가장 인기 프로그램으로 폭력적인 내용을 다룬 C에 예산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과연 그의 결정은 옳을까?

Media Wideview

2009.06.24 10:19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월화, 수목, 주말드라마를 모두 성공해 타 방송국의 부러움을 샀던 KBS의 간판드라마들이 신규 드라마로 속속 교체되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한류스타 박용하 주연의‘남자 이야기’로 교체되었는데 전작의 시청률을 이어 가지 못하고 평균 7%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 니들이 고생이 많다~"

2009.06.24 12:00 | Cheil Worldwide, 2009년 05월, 400호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위해 엄한 머리털 쥐어뜯고, 빨간펜을 굴리며 다크서클을 훈장인양 달고 다니고, 인쇄사고 난 날 밤 꿈에 등장한 오타의 환영에 끙끙대 본 경험! 여러분의 눈 앞에 펼쳐진 사보 뒤에서 남모르게 뛰고 달렸을 누군가에 관한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