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_ The Galaxy UNFOLDERS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5.08.25 02:27 조회 147
 
#가장 얇고, 가벼운 브랜드 경험 마케팅
2025년 하반기 삼성전자 갤럭시의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타깃의 문화적 관심사를 반영해 갤럭시 폴더블 폰의 울트라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마케팅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갤럭시 폴더블 폰의 창의적인 기술력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해 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별마당길 등 대규모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들의 체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장 줄리앙은 독창적인 그림체와 종이로 만든 인체 형상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로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작가의 대표 모티브인 ‘종이’의 얇고, 가볍고, 접힌다(Foldable)는 속성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습니다.




#The Galaxy UNFOLDERS의 탄생
‘The Galaxy UNFOLDERS’는 갤럭시의 울트라급 폴더블폰 출시를 기념해 탄생한 캐릭터로 제품의 주요 특징과 작가의 사용 경험을 통해 세상으로 ‘펼쳐지며’ 등장한 13개의 캐릭터입니다. 작가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감정을 확장하는 창의적 세계의 관문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는 갤럭시가 추구하는 창의성과 유연함,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기술이 세상을 여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대표 캐릭터인 The Twins는 항상 함께 다니며 갤럭시 Z 폴드7의 멀티태스킹처럼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해냅니다. 한 명은 셀피를 찍고, 다른 한 명은 실시간 보정을 하며 세상을 두 배로 바라봅니다. 이 밖에도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여행자 Slim, 모두의 리듬을 맞추는 Ted, 선글라스 뒤 장난기 어린 미소를 간직한 Gary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은 기술 속에 감정을 불어넣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상상의 파트너로 자리합니다.



#밀레니엄 광장부터 별마당길까지 갤럭시로 물든 코엑스
‘The Galaxy UNFOLDERS’ 실내 체험존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핵심 사용성을 각 제품 특성에 맞춰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갤럭시 Z 폴드7 공간에서는 2억 화소 카메라로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거나 생성형 편집으로 만든 캐릭터를 대형 미디어 월에 띄워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무게·두께 측정 키트를 통해 제품의 가벼움과 얇음을 직접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플립7 공간에서는 캐릭터 추천을 받아 커버 디스플레이에 띄운 뒤 촬영하는 ‘뉴페이스 셀피’, 자동 줌과 오디오 지우개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AI 기반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밀레니엄 광장에는 2.8m의 대형 캐릭터와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돼 포토존 역할을 했으며, 방문객들은 생성형 편집으로 꾸민 사진을 출력하거나 스탬프를 모아 굿즈로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파르나스몰에는 천장과 바닥에 캐릭터 아트워크가 더해져 셀피 공간을 제공했고, 별마당길에는 1km에 이르는 트랙을 따라 캐릭터들이 배치돼 산책처럼 즐기는 체험형 포토존으로 꾸며졌습니다.

이외에도 갤럭시 워치 8 시리즈 체험존에서는 개인 맞춤형 AI 러닝 코치와 항산화지수 측정을 경험할 수 있고, 제미나이 라이브 기능을 활용해 주변 맛집을 추천받는 서비스도 제공됐습니다. 제품 기능과 아트,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코엑스 전역은 단순 전시를 넘어서는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습니다.



#1030세대 방문객을 사로잡은 체험존
코엑스 전역에서 펼쳐진 ‘The Galaxy UNFOLDERS’ 체험존은 24일간 17만 6천 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방문객 가운데 75% 이상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1030세대로, 특히 20대가 30% 이상을 차지하며 주력 참여층으로 자리했습니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 아티스트 협업으로 구현된 독창적인 경험 요소가 높은 공감을 얻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뉴페이스 셀피’와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의 차별화된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Z세대의 챌린지 문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증정된 다양한 캐릭터 굿즈 또한 참여 만족도를 높이며 브랜드 경험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오는 9월, ‘The Galaxy UNFOLDERS’는 새로운 무대와 신선한 콘셉트로 다시 찾아올 예정입니다. 갤럭시의 매력을 보여줄 다음 여정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Campaign ·  TheGalaxyUNFOLDERS ·  갤럭시 ·  브랜드경험마케팅 ·  삼성전자 ·  이성은 ·  장줄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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