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_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겼다!
대홍기획 기사입력 2024.03.14 12:00 조회 633
 

출처:대흥기획


유성탄산음료 절대강자 ‘밀키스’의 새 광고 공개


롯데칠성음료는 유성탄산음료 브랜드의 절대강자인 ‘밀키스’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GEN-Z 세대의 소비자 확장을 목표로 신예 아이돌 그룹 ‘TWS(투어스)’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는 과감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TWS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22일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2주 만에 K-팝 보이그룹 데뷔 앨범 역대 초동 음반 판매량 6위를 기록했으며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고, 3주 차에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GEN-Z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만남을 위한 매개체


대홍기획의 빅데이터 솔루션 ‘디빅스(D.BIGS)’에 따르면 GEN-Z 세대는 학업보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더 많다고 합니다. 초개인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그러한 관계를 갈망합니다. 이러한 타깃에게 밀키스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매개체로 접근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2024년 캠페인에서는 밀키스의 부드러운 우유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이라는 이점을 단순한 물리적 특성이 아닌 감성적 가치로 확장해 ‘밀키스의 부드러움이 필요한 이유’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부드럽게 밀려드는 내적친밀


신학기를 앞두고 지난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TWS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밀키스 릴레이댄스를 선보였습니다. TWS 멤버 6인의 개별 안무로 시작해 하나의 군무로 완성되는 릴레이댄스를 통해 밀키스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부드러운 만남’이었습니다. 마치 신학기에 새로 만난 친구들과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곧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과정을 1분 길이의 릴레이댄스로 표현했습니다. 갓 데뷔한 TWS는 완벽한 댄스와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습니다. TWS의 매력 덕분일까요? 밀키스 티저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120만 뷰, 좋아요 6.5천 회를 기록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밀키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GEN-Z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감성적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료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리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밀키스는 지난해 ‘밀키스 제로’의 선전과 글로벌 수출 확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연 매출 1200억을 넘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호실적을 바탕으로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밀키스 캠페인이 롯데칠성음료의 성공가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밀키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홍기획 ·  밀키스 캠페인 ·  롯데칠성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40살이 40살로 보이는 굴욕
글 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씨세븐플래닝즈 日 꽃미남 기무라 타쿠야 안타까운 근황? 헤드라인이 던진 미끼를 덜컥 물고 포털 사이트의 기사를 읽어 내려갔다. 결론은 일본 대표 꽃미남이었던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50대가 되어 아저씨 모습이 됐다는 이야기다. 하아-. 나도 모르게 짧은 한숨이 나왔다. ‘이 정도 대스타는 나이를 먹고 아저씨가 된 것만으로도 뉴스가 되는구나?’ 이런 마음도  짧게
AI는 거들 뿐
글 채용준 CD|NUTS 2022년 Open AI가 ChatGPT를 공개하면서 이를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습니다. 광고에 쓰일 스토리를 작성하고, 키비주얼을 만들고 카피도 작성시키는 등 조금씩 스며드는 중입니다. 특히 반복 소모적인 업무를 AI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가 많은 대행사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AI가 광고인들의 일자리를 뺏을 거라는 인식도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또 하나의 카메라가 될 AI, 사진 관점에서 정의하다
생성형 AI를 통한 영상, 이미지 생성은 이제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미드저니(Midjourney), 달리(DALLE) 등 이미 사람들은 많은 생성형 AI 툴을 통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생성형 AI의 등장이 광고 사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오랫동안 광고 사진업에 종사하며 전자 제품, 화장품 등의 광고 사진을 찍어왔고, 최근에는 AI를 접목한 광고 사진 영역에 뛰어들고 있는 스튜디오 준세이(JUNSEI)의 대표 박윤철 포토그래퍼를 인터뷰했다.
성공적인 기업 마케팅 은 브랜드를 지속케 하 는 컨셉에서 나와(3)
  이노레드는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Director)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대표는 지난 18년간 구글에 재직하며, 유튜브를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구글코리아의 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기업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운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김 신임 대표는 이노레드에 합류하여, 사업 전략과 미디어 사업 총괄, 마케팅솔루션 분야 투자 확대, 글로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