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ist]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파이널리스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5.06.17 03:56 조회 122
Finalist 1

PLUX
‘가전 관념을 바꾸다’ 편


 
젊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일상 가전 브랜드 PLUX의 론칭 캠페인 ‘가전 관념을 바꾸다’ 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렸다.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인 PLUX는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 가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은 “나는 혼자 사는데 왜 가전은 늘 집채만 할까?”, “왜 예쁜 건 다 비쌀까?” 같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카피로 시선을
끈다. 심플한 구성으로 임팩트를 주었으며, 가수 장기하의 독특한 말투는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심사위원은 “모델의 특성을 정확히 짚어내며, 메시지를 군더더기 없이 전달한 심플한 크리에이티브”라고 평했다.


Finalist 2

한국코카콜라
‘2025 I FEEL COKE’ 편



한국코카콜라와 뉴진스(NJZ)가 협업한 ‘2025 I FEEL COKE’ 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번 광고는 1980년대 전설적인 광고 ‘난 느껴요, 코카-콜라’를 재해석하며, 뉴진스만의 음악성과 영상미를 보여줬다. 영상에 삽입된 ‘I FEEL COKE’는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부른 일본 코카콜라 광고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한국에서는 ‘난 느껴요, 코카-콜라’로 번안돼 1988 서울 올림픽과 경제 호황 속 희망찬 시대 분위기를 상징하는 광고로 자리 잡았다. 심사위원은 “오늘날 청춘의 모습을 청량하고 생기발랄하게 잘 표현함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까지 잘 살렸다. 나아가 80년대를 기억하는 세대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이고 그 시대를 잘 모르는 요즘 세대까지 포용한 희망차고 청량한 크리에이티브”라고 평했다.
adz 5/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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