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AA News & Ad Topic] 광고업협회보의 새 이름, ‘the Ad’ 外
the AD 기사입력 2011.03.09 05:24 조회 6745







광고업협회보의 새 이름, ‘the Ad’

한국광고업협회는 기존 발행하던 협회보를 개편하여 ‘the Ad’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11년 첫 호를 발간합니다. 새로이 개편된 ‘the Ad’에서는 광고회사간 커뮤니케이션 확대, 시기별 이슈, 해외정보 등을 강화해 회원사 및 관련 독자층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 광고산업과 광고인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1 광고인 신년교례회’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월 6일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컨퍼런스홀에서‘ 2011 광고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남상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 방송광고 판매제도의 변화, 스마트 미디어의 등장 등으로 야기될 광고계의 변화에 광고인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광고 산업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데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한국광고주협회 정병철 회장(전경련 상근부회장), 한국광고업협회 김낙회 회장, 김인주 방송협회 회장(KBS 사장) 등 주요 광고계 인사가 참석했다.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성료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2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및 기관·단체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제작물의 질적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보·웹사이트·홍보물·출판물 등 총 21개 부문에 약 1천 여 작품이 공모해 약 100여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2011 광고인명록 발간

국내 주요 광고주 및 광고회사·제작사·매체사 등 광고 관련 업종을 총망라한 종합 디렉토리북 <2011 광고인명록>이 발간되었다. 2011 광고인명록은 총 3,300여 회사 정보 및 1만 7,000명 이상의 광고인 인명 정보가 수록되었다. 인명 정보 외에도 100대 광고주의 분기별·업종별 광고비 현황과, 매체별 광고단가, 광고회사 현황 조사자료, 세계 주요 광고제 등의 정보가 실렸는데, 특히 이번 2011년판에는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등의 자료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한국ABC협회, 부수 인증내역 발표

한국ABC협회는 지난 11월 29일 전국 일간신문 발행부수, 발송부수 인증내역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140개 일간지에 대해 정기 공사(公査)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발표는 국내 대부분의 일간지가 부수 공사(公査)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에서 인증, 공표한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WARC PRIZE FOR ASIAN STRATEGY’ 신설

아시아 지역 내 광고 및 마케팅 캠페인의 전략을 평가, 자웅을 가리는 새로운 어워드가 선보인다. 세계적인 마케팅 인텔리전스 센터 ‘WARC(World Advertising Research Center, www.warc.com)’최근 철저히 전략과 인사이트 관점이 부각된 캠페인 수작을 선발하는 ‘WARC PRIZE FOR ASIAN STRATEGY’을 신설, 2011년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 발표했다.

‘WARC PRIZE FOR ASIAN STRATEGY’은 기존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위주의 칸·클리오와 같은 광고제와 달리 광고 및 각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전략 및 마케팅 인사이트 등에 비중을 두고 그 완성도를 평가, 수작들을 엄선해 상을 수여한다.

심사위원장인 오길비앤매더 월드와이드 마일즈 영 회장은 “현재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는 아시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을 통한 차별화된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전략적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와 소통, 광고언어’ 세미나

한국소통학회는 지난 12월 10일 이화여대에서 ‘광고와 소통, 광고언어’를 중심으로,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라운드 테이블 ‘기업과 소통’. ‘기업의 SNS 정말 소셜한가?’ 로 진행되어 학계의 발제와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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